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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목) 43.성례(세례와 성찬)가 어떻게 구원을 얻게 하는 도구가 됩니까?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1.12|조회수22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11(목) 기독교진리 59

 

찬송 : 191 내가 매일 기쁘게

https://youtu.be/HUjHWYkO_ao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주시는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길 소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고린도전서 12:12-13)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질문 43.성례(세례와 성찬)가 어떻게 구원을 얻게 하는 도구가 됩니까?

(답) 성례가 구원을 얻게 하는 도구가 되는 것은 성례 자체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요, 베푸는 자의 덕으로 됨도 아니라, 다만 그리스도의 축복함으로 되며 또 믿음으로 성례를 받은 자 속에 성령이 역사하심으로 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의미의 성례

 

성례 그 자체에 우리를 구원하는 효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로마서 2:28-29)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 성례에 참여한 것이 구원을 100% 보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성례를 무시하거나 가볍게 취급하는 것은 더 옳지 못한 일입니다. 형식과 내용이 일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아름답습니다.

 

성례를 집례하는 이에게 어떤 효능이나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3:6-7)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 여러분은 누구에게 세례를 받았습니까? 자신이 원하는 이에게 세례를 받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나에게 세례를 베푼 주의 종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나는 누구에게 세례를 받았다고 자랑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목사에게 세례를 받고 싶어하는 것은 바른 신앙은 아닙니다. 세례를 베푸는 분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심은 분명히 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의미의 성례

 

성례가 행해지는 곳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고 참여하는 성도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마태복음 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태복음 28:19-20) ....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성례가 행해지는 곳에 성령님께서 효력이 있도록 역사하십니다.

(디도서 3:5-6)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주사

 

➜ 하나님이 교회와 성도들에게 행하시는 모든 일들은 성령님께서 임재하심으로 행해집니다. 성경이 기록된 일,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 일,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일, 세례를 받는 일, 주께 순종하고 헌신하는 일 등 모든 일들을 행하시고 이루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날마다 성령님을 의지하고 하루를 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성찬과 세례를 받을수 있는 것에 감사하시고 귀하게 여기십시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함께 기도를 드립시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새해에 우리 가족들이 건강하기를 원합니다. 몸의 건강과 더불어 우리의 영이 강해지고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에는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 차화경 성도 : 주님께서 연약한 성도를 지켜주시고, 오직 주님께 소망을 두고 은혜 안에 살게 하시며, 새해에 더 건강해지도록 주님께 사랑으로 돌보아주시기를 간구합니다

 

▶ 컴패션자녀 : 길다스 웬드팡가 Gildas Wendpanga (부루기나파소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4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그 모습 그대로

https://youtu.be/ovwhHEJWK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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