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15(월) 기독교진리 61
█ 찬송 : 421 내가 예수 믿고서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주시는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로마서 6:3-4)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 질문 45.세례가 무엇인가요?
(답) 세례는 물을 가지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씻는 성례인데, 우리가 주님의 사람이 되기로 약속함을 표시하여 확증하는 것입니다.
1.세례가 주는 은혜(유익)는 무엇인가?
➊ 주님의 제자가 되고 교회의 가족이 됩니다
※ (마태복음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 (사도행전 2:41-42)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 세례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신앙의 가시적인 예식입니다. 물론 그 마음의 진실 여부는 누구도 알 수 없고 하나님과 자기 자신만 알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에서도 그들이 세례를 받음으로 교회의 가족으로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교제하며, 성찬에 참여하고 기도하고 참여하였습니다.
➜ 물론 세례를 받지 않았다고 해서 구원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세례는 믿는 사람이 예수님을 구원자로 고백하고 예수님의 뜻에 따라 살기를 작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때가 되면 세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➋ 예수님의 피로써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 (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 한 사람이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을 때에 하나님은 그의 죄를 사하여 주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이니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➌ 새로운 삶을 살아갑니다
※ (디도서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인이 되면 그는 하나님 앞에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의인으로 살아갑니다. 의인됨은 착하고 윤리적인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착하고 선하게 살아야 합니다.
➜ 그러나 의인됨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고, 그리스도인과 성도와 교인이 되어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을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일반 사람들처럼 행하는 일들도 있지만, 세상 사람들은 하지 않은 성도로 할 일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2.세례는 누가 주나요?
※ (마태복음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 목사는 세례식을 집례하는 것이지 세례는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를 어느 목사님에게 받았는 지는 의미가 없습니다. 세례는 집례하는 목사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어떤 분은 과거에 세례를 받았지만, 지금 교회와 목사님이 너무 좋아서, 목사님이 실력이 있고 능력이 있는 것 같아서 다시 세례를 받으려 합니다. 그래서 어떤 목사님은 세례를 자시 베풀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어느 목사님에게 세례를 받았어도 그 세례의 효력은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 함께 기도를 드립시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새해에 우리 가족들이 건강하기를 원하고 우리의 영도 강해지고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에는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 최순희 성도 양미영 성도 : 새해에도 더 건강하여 매주마다 예배하고 함께 친교하는 즐거움을 주시고, 비즈니스로 수고하는 양미영성도도 항상 감사하며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솔레이디 다마리스 Soleidy Damaris (도미니칸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7 (사진 - 클릭하세요)
█ 찬양 :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