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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화) 46.성찬은 무엇인가요?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1.17|조회수25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16(화) 기독교진리 62

 

찬송 : 144 예수 나를 위하여

https://youtu.be/0M5mr9So3yw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주시는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누가복음 22:19-20)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질문 46.성찬은 무엇인가요?

(답) 성찬은 그리스도의 정하신 대로 떡과 포도주를 받는 것으로 그 죽으심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성찬은 믿음으로 예수님의 몸과 피에 실제적으로 참여하여 주님이 베푸시는 유익을 받아 신령한 음식을 먹고 은혜 속에서 자라가는 것입니다.

 

1.주님의 죽으심을 기억하십시오

(고린도전서 11:24-25)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 우리는 성찬에 하면서 예수님을 다시 기억합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신하여 골고다 십자가에서 몸은 찢기시고 피를 흘리셨음을 기억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신앙하고 따르는 이유입니다. 이것을 모르거나 가볍게 취급하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습니다.

 

2.주님의 죽으심을 전하십시오

(고린도전서 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 교회의 존재 목적과 그리스도인의 존재 목적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그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것입니다.

 

3.빵과 포도주가 아니라 예수님입니다.

▶ 성찬의 중심은 빵과 포도주가 아니라 예수님입니다. 어떤 글에 보니 예수님께서 어떤 빵과 어떤 포도주를 사용하셨는 지에 대하여 연구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제가 경험한 한국에서의 성찬식에서는 해마다 직접 담은 포도주와 떡을 사용하기도 하고, 포도즙과 케익의 빵을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저희들처럼 기독교 전문 기관에서 만든 포도즙과 얇은 전병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 또한 성찬을 나누는 방식입니다.저희 교회에서는 펜데믹때부터 성찬위원들이 성도들에게 가서 나누고 있지만, 이전에는 성도들이 앞으로 나와서 목사가 한 빵에서 직접 떼어 주고, 위원들이 들고 있는 포도즙에 담근 후에 성찬을 먹었습니다.

 

➜ 누가 어느 교회가 맞고 틀린 것입니까? 어떤 방식이 맞고 틀린 것입니까? 이러한 생각은 성찬의 중심이 예수님이 아니라 떡과 포도주에 있는 것입니다. 성찬은 예수님과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지, 받아먹는 빵과 포도즙이나 받는 방식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성찬은 믿음으로 행하는 거룩한 일이기에 집에게 먹다가 냉장고에 둔 빵과 포도즙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빵과 포도즙의 문제보다 성찬을 준비하고 대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4.성도들과 함께 행하십시오

(사도행전 2:41-42)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 성찬은 신앙 공동체 안에서 성도들이 함께 행하였습니다. 물론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성찬을 나누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영적으로 죄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으리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18:20) 그러면 여기에서 두 세 사람은 누구일까요? 예수님을 믿는 두 세 사람 또는 부부나 가족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교회공동체를 의미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성찬은 개인이나 가족보다 교회안에서 모든 성도들과 함께 참여하시기를 권면합니다.

 

 이전에 우리 교회에서도 송구영신예배나 참회수요일, 성금요일마다 성찬을 해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날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의 일부만 모여 성찬을 행하였습니다. 성찬은 몇몇 성도들만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온 성도들이 참여하도록 기회를 주고 준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모든 성도들이 공식적으로 함께 모이는 주일에 성찬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내가 성찬에 참여하여 성도들과 함께 빵과 포도즙을 받고 있다면 복이요 은총입니다. 성찬은 믿음으로 받지만, 믿음이 있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성찬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받습니다. 쌘라파엘의 성찬에 참여하는 우리 모두는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는 이들입니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함께 기도를 드립시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새해에 우리 가족들이 건강하기를 원하고 우리의 영도 강해지고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에는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 최은석 목사, 최유수 사모 : 주님만을 바라보며 성실하게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고 충성하는 부부가 되고, 자녀들인 하영 & 주안이 늘 믿음 안에 머물게 하시고 온 가족들이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지코마우리 마르티네즈 Gecomaury Martinez(도미니칸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8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https://youtu.be/83miKnYs_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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