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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수) 47.기도가 무엇인가요?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1.18|조회수18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17(수) 기독교진리 63

 

찬송 : 364 내 기도하는 그 시간

https://youtu.be/H_aPu8e-4KM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주시는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요한일서 5:14-15)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질문 47.기도가 무엇인가요?

(답)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의 소원을 하나님께 고백하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을 간구하고, 죄를 자복하며, 그의 자비하신 모든 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1.기도는 하나님과 성도의 대화입니다

(시편 62:5)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 내가 그리스도인임을 외적으로 표현되는 것이 예배와 말씀과 기도와 찬양과 같은 영적 행위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면 이런 영적 행위들을 하지도 않고, 할 이유도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기도함은 그가 나의 하나님이고, 내가 하나님을 믿는 성도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성도들과 다른 이웃들과 대화를 하지만, 하나님과 대화를 하여야 합니다. 대화는 믿음과 관계를 상징합니다. 만일 우리가 사람과만 대화한다면 우리는 사람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2.기도는 신앙의 수준이나 실력이 아닙니다

(누가복음 18:134)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 기도에 익숙하지 않은 성도님들은 늘 기도에 대하여 부담을 가지고 어려워합니다. 당연하고 이해가 되는 말입니다. 그런데 혹시 기도에 대한 잘못된 생각 때문에 기도하는 일을 쉬고 있다면 이는 유익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행하는 몇 가지 잘못을 생각해 봅니다.

 

나는 말을 잘 하지 못합니다.

▶ 아무개는 기도를 잘한다는 말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제 그런 말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혹시 기도하는 말이 문법적으로는 맞아야 하거나, 사람들이 들을 때에 감동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기도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믿음에 있습니다.

 

(누가복음 18장 / 바리새인들은 너무나 유창하게 기도를 하였지만, 세리는 어떻게 기도하였나요? “불쌍히 여기소서” 너무나 짧고 세련되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의 기도를 받으셨고, 그를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말을 잘하여야 한다고 세상적인 고집을 피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의 기도도 들으실까요?

네, 100% 들으십니다. 하나님은 목사나 직분을 가진 분들이 나름대로 기도를 유창하게 할 때에 받으시고, 그 정도는 해야지 기도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그것은 우리 하나님을 너무 인색하거나 학점을 매기는 교수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결코 좋아하시지 않으십니다. 오늘도 아래의 제목으로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에 있는 아픔과 고통과 간절한 부탁을 두서없이, 유창하지 않게 말하십시오. 하나님은 그런 당신의 기도를 듣기 원하시고 그 기도에 응답하시기를 좋아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기도 잘하는 사람과 기도를 못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만 기도하는 사람이 있고,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나는 기도하는 성도입니까? 기도하지 않는 성도입니까?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함께 기도를 드립시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새해에 우리 가족들이 건강하기를 원하고 우리의 영도 강해지고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에는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 최현숙 성도 & 유권 : 새해에도 언제 어디서나 주님께서 성도와 자녀와 동행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주님의 사랑과 보호하심 안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

 

▶ 컴패션자녀 : 웰링톤 카스틸로 Welinton Castillo (도미니칸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9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https://youtu.be/dpr7i_RkM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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