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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금) 49.주기도문의 첫 말씀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십니까?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1.20|조회수23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19(금) 기독교진리 65

 

찬송 : 202 하나님 아버지 주신

https://youtu.be/qMxAXJ2HkXM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주시는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마태복음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질문 49.주기도문의 첫 말씀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십니까?

(답)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 이 말씀은 언제라도 우리를 도와주실 능력이 있는 아버지에게 나아가는 자녀들처럼 거룩한 모든 공경심과 확신을 가지고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것과 우리는 다른 사람과 함께 기도해야 하며, 또한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1.하나님은 하늘에 계십니다

(전도서 5: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늘’은 우리의 눈에 보이는 파란 하늘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늘은 하나님의 나라요 천국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이상과 지성을 넘어선 영적인 세계입니다. 땅에 있는 우리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다 알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하거나 경험한 것으로는 평가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 바로 그 하나님께서 하늘의 영광과 권세와 능력으로 교회에 임재하시고 교회를 다스리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교회 생활에서 더 겸손하게 엎드려야 합니다. 말을 조심하고, 자기 주장을 세우지 말고, 자기 고집을 피우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말하고 신앙하는 이 곳에 하나님이 계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녀들이 아무리 화가 나도 부모님 앞에서는 큰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요즘은 형제 자매는 물론이도 부모에게도 큰 소리를 치는 세상입니다만....)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잠잠해야 합니다. 조용해야 합니다.

 

2.하나님은 아버지입니다

(로마서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버지라 부르라 하셨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아버지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기뻐하고 감사합시다! 아버지는 자녀들을 사랑하고, 자녀들을 보호하고, 자녀들을 지켜줍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시고 지켜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신 것입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더 이상 죄인이 아니고, 죄의 종이 아니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입니다. 물론 이 땅에 사는 동안 때때로 실수하고 허물도 많은 우리들이지만 하나님 앞에서만은 우리가 거룩합니다. 우리를 거룩한 성도로 불러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에 어긋나지 않게 신실하게 진실하게 성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3.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입니다

(마태복음 12:49-50)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시지만, 우리의 아버지시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정말 기억해 주기 원하는 것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니, 주안에서 형제요 자매로 살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형제와 자매들입니다. 가정마다 형제들이 싸우기도 하고 얼굴을 보지 않고 살기도 합니다. 부모나 자신들에게 인생 최대의 불행입니다. 그러므로 한 교회안에서, 한 아버지안에서 화목하고 하나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무엇보다 우리는 이 세상, 교회당에서만 만날 사람들이 아니라 나중에 하나님이 계신 곳에서 영원히 함께 살 형제, 가족입니다. 그 때 서로 부끄럽지 않도록 교회안에서 더 사랑하고 더 돌보고, 사랑하고 안아야 합니다. 다른 성도가 더 잘못했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나를 더 낮추세요! 내 탓입니다!

 

(요한일서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함께 기도를 드립시다!

▶ 환우들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➊ 고귀함 성도의 회복과 김수금권사의 강건함을 위하여 ➋ 김길자 집사와 차화경 성도의 건강회복 ➌ 몸이 약한 성도들을 붙들어 주시고 강건해지도록 기도합니다.

 

▶ 주일 임직예배에 성령충만하시고, 임직자인 김길자 이경미 임수잔 집사님들에게 은혜와 믿음, 사랑과 자비의 마음을 갑절이나 더하소서!

 

▶ 새해 선교사와 사역을 위한 기도 : ➊ 새해 아이미션, 워터미션, 브레드미션, 컴패션과 거리선교회를 축복하며, 온 성도들이 관심과 후원하여 우리 교회와 주님의 기쁨되기 원합니다. ➋ 양한갑 & 최영인 선교사 / 이건작 & 이순금 목사 부부가 사역을 잘 감당하고 건강케 하옵소서

 

▶ 새해 교회사역을 위한 기도 : ➊ 모든 성도들이 주일예배를 드리도록 2월 4일부터 시작하는 성도들과 교사들을 위한 1부예배 위에 성령충만, 말씀충만하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➋ 전교인 성경읽기와 날마다 예배를 준비하는 목회자와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됨의 은혜와 기쁨을 주옵소서! ➌ 주일 설교말씀으로 함께 나누는 선교회모임(2월)에 은혜를 주시고 인도자들(양혜란/홍미선/원선희/원석준)과 회원들이 영적 친교를 하고 서로 격려하고 후원하고 존중하는 천국의 모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찬양 : 아바 아버지 (광고)

https://youtu.be/77aVe4wbJ7o

 

토요아침예배 (1/20 6:30)

https://cafe.daum.net/rafaelch/rcc5/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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