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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수) 52.셋째 기도에서 우리는 무엇을 구하는가요?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1.25|조회수18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24(수) 기독교진리 68

 

찬송 : 452 내 모든 소원

https://youtu.be/hkXF2o5k9EA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주시는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요한복음 6:38-40)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질문 52.셋째 기도에서 우리는 무엇을 구하는가요?

(답)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 이 기도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우리로 능히 원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순종하며 복종하기를 하늘에서 천사들이 그렇게 하는 것과 같이 우리도 할 수 있도록 구하는 것입니다.

 

1.뜻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

(로마서 12:2) 너희는 이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하나님의 뜻은 한 마디로 말하기 불가능하기에 성경에 기록되었습니다. 성경 전체가 하나님의 뜻입니다. 때와 상황에 따라서, 사람에 따라서 필요한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우리는 각자 오늘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찾아야 합니다. 그것을 찾아야 바른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 오늘 하루도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찾으십시오! 그리고 그 길을 걸어가십시오.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명령하신 일들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성도는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들입니다. 성도는 나의 생각보다는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 믿습니다. 성도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믿습니다가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그것을 내가 믿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왜냐하면 내 뜻과 생각을 따라가면 멸망하는 길로 가는 것이요,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면 사는 길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우리가 행하여야 할 하나님의 뜻은 수없이 많지만 가장 기본적이요 가장 중요한 일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들은 기본적인 것이 아니라 가장 수준높은 신앙의 결정체입니다. 여러분도 이것을 새해 목표로 세우고 한번 도전해 보십시오.

 

2.하나님의 뜻이 나에게서 이루어지도록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누가복음 1: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 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겸손해야 합니다

▶ 마리아의 고백은 놀랍습니다. 마리아의 신앙은 누구에게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절망적이고 당황스러운 일이지만 그녀는 하나님의 계획 앞에 겸손합니다. 우리는 마리아가 요구받은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작은 일에도 자존심을 내세우고 하나님의 뜻을 거절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결정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장합니다. 우리 모두가 새해에는 조금 더 겸손해 지기를 축복합니다. 내가 겸손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이 편안해 집니다. 그리고 함께 행복합니다.

 

순종해야 합니다

▶ 순종은 자기 희생입니다. 그리고 신앙은 희생입니다. 우리의 신앙의 순종으로 희생하면서 더욱 단단해지고 순결해집니다. 돌 속에 숨은 금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용광로에 들어가야 하고, 녹아지고 부숴지고 수없이 두들겨져야 정금같은 보물들이 탄생합니다. 때로 그 희생은 한 순간이 아니라 평생동안 일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아프고 힘들수도 있습니다.

 

➜ 예수님께서 이 땅에 인간으로 태어나시는 것이 하나님의 겸손이여 희생이었지만, 그 희생은 시작에 불과하였습니다. 예수님은 30년동안 가난속에서 노동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는 결국 제자들의 배신과 백성들의 야유와 채찍을 맞으며 골고다 십자가에서 부끄러운 모습으로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만 잘 믿고 있으면 앞으로 10, 20, 30년 후에는 잘 살겠지! 부자되겠지! 내가 얼마나 많이 수고하였는 데.. 이제는 대접을 받고, 직분도 받아야 하는데.... 라는 생각도 주님 앞에서는 사치입니다. 우리는 부족하지만 새해에는 예수님을 조금 더 닮아갑시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뜻입니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함께 기도를 드립시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오늘 하루 나의 가족들이 건강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진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함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 심영애 집사 : 새해에 주님께 소망을 두고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믿음과 은혜안에서 행복하게 교회생활하며, 온 가족들이 주안에서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아마다 Amada (에쿠아도르 / 개인)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s://cafe.daum.net/rafaelch/mkvD/40 (사진 – 클릭하세요)

 

▶ 당회와 집사회를 위한 기도 : 주님과 성도들로부터 부름받은 목회자, 장로님, 집사님들이 항상 말씀과 기도로 선한 영적인 분별력으로 교회를 잘 섬기도록 은혜주시고, 그들의 섬김과 가정에 복을 주옵소서!

 

찬양 :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https://youtu.be/9cRCIpXQY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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