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월 30일(화) 56.마지막 기도는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칩니까?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1.31|조회수13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30(화) 기독교진리 72

 

찬송 : 549 내 주여 뜻대로

https://youtu.be/A7JgyDMx5og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주시는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다니엘 9:18)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질문 56.마지막 기도는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칩니까?

(답)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새주기도문 :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 우리의 기도는 오직 하나님에게서만 힘을 얻고, 또한 우리의 기도가 오직 하나님께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돌리면서 찬송하기를 간구하는 것으로, 우리의 모든 소원을 들어 주실 것을 확신하며 아멘 하는 것입니다.

 

1.기도의 원동력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에베소서 3:20-21)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 우리는 기도할 때에 잘하려고 하고, 기도를 잘한다는 말을 합니다.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는 잘하는 기도와 못하는 기도는 없습니다. 그것은 오직 우리 생각입니다. 기도의 효력은 우리의 말이나 인격에 있는 것도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과 응답에 있습니다. 우리가 말을 잘하거나 오래 구하거나 큰 소리로 구하는 것이 기도의 능력도 아닙니다.

 

➜ 그러므로 기도할 때에 너무 자기 소원이나 뜻대로 되도록 간절하지 마십시오. 한국인들을 익숙한 기도의 형태입니다. “주시옵소서! 하시옵소서!” 그것은 때로 간절함을 넘어 하나님을 협박하는 소리처럼 들립니다. 그냥 나의 안타깝게 아픈 사정들, 우리에게 필요한 사정들을 주님께 자세히, 사실대로 구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비와 긍휼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 이것이 바른 기도입니다.

 

2.기도의 방향과 목적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 기도에도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기도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이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기도하고 있지만, 우리의 기도에 대하여 하나님의 응답에 순종하리라는 마음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기도에도 응답하셨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응답과 뜻은 예수님께서 고난의 잔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다 마시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고난의 잔, 골고다 십자가의 길을 넉넉히 걸으셨습니다. 예수님도 고난을 피하고 싶으셨지만, 그 기도를 드리면서 무엇이든지 아버지의 뜻대로 하겠다는 기도도 함께 드렸고, 그 응답에 따르셨습니다.

 

오늘 중요한 기도의 자세를 배웠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기도할 일이 있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기도들을 드리면서도 예수님처럼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는 기도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오늘부터 우리의 기도도 좀더 성숙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소원합니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함께 기도를 드립시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오늘 하루 나의 가족들이 건강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진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함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 권요한 장로 권미정 집사(수연, 수혁) : 변함없는 마음으로 주님과 교회를 사랑하며 기쁨으로 섬기고 학교의 교수생활을 잘 감당하고 온 가족들이 주안에서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주니어 맥시 Junior Max (페루/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33 (사진을 꼭 보면서 기도해 주세요!)

 

▶ 선교부사역을 위하여 : 남선교회 여선교회를 통하여 온 성도들이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기도와 물질로 헌신하는 기쁨을 주시고, 교회 내의 크고 작은 일로 섬기는 일에 한 마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길 원합니다. 올해에도 Water Mission, Eye Mission, Bread Mission, Compassion, 거리선교회와 총회선교, 지역선교 사역들이 풍성하길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찬양 :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https://youtu.be/9cRCIpXQY4I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