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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목) 창세기 16-20장 읽기와 말씀묵상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2.09|조회수44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2/8(목) 성경읽기 6

 

찬송 : 377 전능하신 주 하나님

https://youtu.be/iINO9r5hzk8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주시는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창세기 16-20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읽기 제공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십시오)

16장 https://youtu.be/6kHD_ZYQrIM

17장 https://youtu.be/aHxhy1xPpzU

18장 https://youtu.be/rduR64OPO2A

19장 https://youtu.be/FcVXKozZLvE

20장 https://youtu.be/lltrNyJgx7Q

 

2.요절 말씀묵상과 메시지

사래와 아브라함의 생각

(창세기 16: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17:17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 노년이라 아이를 가지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지 않은 사래는 남편 아브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여종을 통하여 자녀낳기를 요구하였습니디. 그런데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이 아니라 그녀의 말을 들었습니다. 사래와 아브람은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셨다고 자신들 마음대로 결정하고 생각하였습니다.

 

➜ 17장에서는 하나님은 이런 아브람을 아브라함(열국의 아비)이라고 불러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름을 바꾼다고 금방 신실한 성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목사와 장로와 권사와 집사라는 이름을 가진다고 금새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는 오늘이라도 받을 수 있으나 신앙은 오랜 시간동안 훈련과 영적 시련을 통과하면서 만들어져 갑니다. 앞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가 막혀 웃었던 아브라함의 신앙이 성장하고 성숙해 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어떠하십니까? 우리들도 당연히 부족하고 미완성입니다. 그러나 한 해동안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우리의 생각들과 믿음들이 더 깊어지고 넓어지고 커지기를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생각

(창세기 17: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18:14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가 아들을 가지리라 생각하셨고 약속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생각이 옳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생각을 신뢰할 만큼 완전해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 물론 하나님의 전능하심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다 행하시는 하나님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하나님이 절대 행하시지 않는 것도 하나님의 전능하심입니다. 우리는 전능하지 못하기에 우리가 원하지 않는 것도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것을 모두 하실 수 있고, 원하시지 않는 것은 절재 행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나의 생각으로 결정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 대표적으로 사탄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는 것을 보고 자신들이 하나님을 이겼다고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로마인들과 유대인들은 물론 예수님의 제자들조차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의심하였고 도망가 버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도 하나님의 전능하심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주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가는 것과 같습니다. 주변의 사람들과 우리 스스로도 실패의 길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의심합니다. 그러나 그 길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준비하신 승리의 길입니다. 내 눈과 감정보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롯의 사위들의 생각

(창세기 19: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전적으로 부인하였던 대표적인 사람들이 바로 롯의 사위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전능하신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감사로 받지 못하고. 오히려 농담으로 여겼습니다. 오늘도 성경을 읽는 쌘라파엘의 가족 중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는 분들이 없기를 축복합니다.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함께 기도를 드립시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오늘 하루 나의 가족들이 건강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진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함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 문경주 집사 문순금 성도 (미나, 소영):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온 가족들이 찬양대로 함께 예배를 섬김에 감사하며, 주안에서 성실하고 일하고 늘 안전하고 건강하기 원합니다.

 

▶ 컴패션자녀 : 페이스 레베카 Faith Rebecca (케냐 / 에스더)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8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전능하신 나의 주

https://youtu.be/d-HuXcow_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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