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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수) 창세기 41-45장 읽기와 말씀묵상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2.15|조회수18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2/14(수) 성경읽기 11

 

찬송 : 401 주의 곁에 있을 때

https://youtu.be/FoWz-yjeYRU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주시는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창세기 41-45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읽기 제공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십시오)

41장 https://youtu.be/0O-Cwvo_RVE

42장 https://youtu.be/x0kC3E8NbBg

43장 https://youtu.be/VGqRR4ycVkc

44장 https://youtu.be/ZuipSBYlg3c

45장 https://youtu.be/aaDfZpozcIc

 

2.요절 말씀묵상과 메시지

하나님이 위로하셨습니다

(창세기 41) 51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52 차남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 요셉이 믿음의 사람이지만 지난 시간동안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사람의 말이나 그 어떤 보상으로도 상처난 마음을 달랠수는 없지만, 하나님이 그를 위로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새로운 가정을 주셨고, 두 아들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위로를 받은 요셉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두 아들들의 이름들을 므낫세와 에브라임으로 지었습니다.

 

➜ 그렇게 이름을 지은 것은 요셉의 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므낫세는 잊어버림이란 뜻으로 지나온 과거에서 받은 상처와 아픔들을 모두 잊어버렸음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에브라임은 창대함을 뜻하며,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가정에서 행복을 누릴 것을 요셉이 고백하고 있습니다. 새해 우리들의 마음들이 므낫세와 에브라임되기를 축복합니다.

 

(빌립보서 3:13-14)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하나님께 다 맡깁니다

(창세기 43:14)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사 그 사람으로 너희 다른 형제와 베냐민을 돌려보내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 태어날 때부터 평생 붙잡고 살았던 야곱이 이제는 다 내려놓았습니다. 자신의 지식과 전략과 기술로는 감당하기 어려움을 깨닫고 하나님께 다 맡겼습니다. 우리가 내려놓으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내려놓는다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붙잡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붙잡고 계시렵니까? 하루라도 빨리 주님앞에, 십자가 앞에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 전부 맡기고 믿음으로 사십시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철저하게 참회하였습니다

(창세기 44:33) 이제 주의 종으로 그 아이를 대신하여 머물러 있어 내 주의 종이 되게 하시고 그 아이는 그의 형제들과 함께 올려 보내소서

 

▶ 유다는 말이 아니라 철저하게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행동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바른 회개의 삶을 사는 사람은 회개와 함께 자신의 희생이 따르는 행동이 있습니다. 유다는 자신의 모든 삶이 애굽에서 종으로 살 수도 있는 상황에서 과감하게 자신이 희생하겠다고 말합니다.

 

➜ 선하게 사는 것은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 실수하고 상처주며 살아갑니다. 허물과 죄가 좋은 것은 아니겠지만, 진실하고 철저하게 반성하고 참회하는 이에게는 박수를 보낼 수 있어야 합니다. 동생 요셉을 팔아먹었던 유다가 스스로 희생하며 참회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신앙입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창세기 45) 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 요셉의 위대한 신앙은 사람들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산 것입니다. 자신에게 잘 해주는 사람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일에 절제하십시오. 혹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하나님의 뜻을 떠나면서 까지 미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고난과 아픔도 상처도 시간이 지나면 주안에서 다 지나갑니다. 그 때까지 사람들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이 다 풀어주십니다. 아멘!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함께 기도를 드립시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이번 한 주간도 나의 가족들이 건강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진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함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 안영태 장로, 안란한 성도 (주은, 줄리) : 성도들과 예배하는 은혜와 친교하는 기쁨주시고, 온 가족들에게 건강과 주님을 가까이 하는 믿음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다윈 챔비 DARWIN chambi (볼리비아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3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시선

https://youtu.be/nT_tjnIZc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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