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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목) 창세기 46-50장 읽기와 말씀묵상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2.16|조회수23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2/15(목) 성경읽기 12

 

찬송 : 301 지금까지 지내온 것

https://youtu.be/_iXr3Z9A8Xk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주시는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창세기 46-50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읽기 제공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십시오)

46장 https://youtu.be/a3AgjQ3il6U

47장 https://youtu.be/y9-dpM7HNZg

48장 https://youtu.be/soqYpPfUKaU

49장 https://youtu.be/lQdUr_w-PNY

50장 https://youtu.be/48822ogxWKo

 

2.요절 말씀묵상과 메시지

겸손한 인생

(창세기 47:1) 요셉이 바로에게 가서 고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와 내 형들과 그들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가나안 땅에서 와서 고센 땅에 있나이다 하고 2 그의 형들 중 다섯 명을 택하여 바로에게 보이니

 

▶ 요셉은 가족의 일들을 바로에게 정중히 보고하고 거주의 허락을 얻습니다. 요셉은 자신에게 주어진 권한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았고 허세를 부리며 행하지도 않았습니다. 요셉은 자신의 공로를 이용하지 않았고 오히려 바로왕을 존중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런 겸손함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 가정에서나 교회에서 무슨 일을 하거나 함께 나누는 일을 중요합니다. 가정에서는 부부가 의논하고, 교회에서는 목회자와 함께 의논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능력이 없거나 부족해서가 아니라 화목과 질서를 위함입니다. 가족은 물론이고 성도들과 목회자는 비교자나 경쟁자가 아니라 동역자, 동반자입니다.

 

축복하는 인생

(창세기 49:28) 이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라 이와 같이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니 곧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주의 종들을 통하여 성도들을 축복하라 하셨고, 부모들에게 자녀를 축복하라 하셨습니다. 성도들을 저주하는 목회자나 자녀들을 저주하는 부모들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나 성도들과 자녀들을 축복하지 못하는 목회자와 부모는 있습니다.

 

➜ 야곱은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정리하면서 자녀들을 축복하였습니다. 참으로 잘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권리를 묻어두지 말고 날마다 사용하십시오. 성도들끼리 서로 축복하고 자녀들을 마음껏 축복하십시오!

 

하나님께 맡기는 인생

(창세기 50:15) 요셉의 형제들이 그들의 아버지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하고 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1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 야곱이 죽자 형제들은 요셉을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들은 그 동안 요셉이 아버지 때문에 자신들에게 잘 대하여 주었다고 오해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제 아버지도 계시지 않으니 요셉이 자신들에게 복수를 할 것이라 생각하고 두려움과 불안에 쌓였습니다.

 

➜ 그러나 요셉은 전혀 그런 생각을 꿈에서조차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요셉은 이미 과거를 하나님께 다 맡겼습니다. 요셉은 형들과 그의 가족들을 안심시키고, 조카들까지 자기 자식처럼 잘 돌볼 곳이라 위로하고 약속하였습니다. 참으로 넓은 마음을 가진 분입니다. 여러분들도 마음을 넓게 가지십시오!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함께 기도를 드립시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오늘도 나의 가족들이 건강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진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함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 양성원 장로 양혜란 장로 :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님을 사랑하며 감사로 살게 하시고, 기쁨으로 주님을 예배하고 성도들을 돌보며 늘 건강과 평안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길다스 웬드팡가 Gildas Wendpanga (부루기나파소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4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축복의 사람

https://youtu.be/VDQGKqw35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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