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쌘라파엘 날마다예배
2/29(목) 성경읽기 24
█ 찬송 : 218 네 맘과 정성을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레위기 16-20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제공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십시오)
https://youtu.be/1aCYXJSEkbU?list=PLVcVykBcFZTTUe2LQ_gEwj5zVpbHdA7eZ
▶ 위를 클릭하시면 16장부터 읽습니다. 16장이 마치면 17장으로 자동으로 이어집니다. 이렇게 18,1920장까지 읽으세요! (21장브터는 내일 읽으세요)
2.요절 말씀묵상과 메시지
➊ 죄사함의 은혜 (속죄일)
※(레위기 16:34) 이는 너희가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 년에 한 번 속죄할 것이니라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 유대인들의 죄사함을 위하여 1년에 1번 대제사장이 성막안에 있는 지성소에 들어가 죄사함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 일은 제사장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이 명하시지 않은 불을 드렸다고 죽임을 당한 일을 생각하게 합니다. 출애굽기에서도 죄인인 인간들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대면할 수는 없었습니다. 만일 대면한다면 그 결과는 죽음이었습니다.
➜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에 성막에 있는 성소와 지성소 사이를 막고 있었던 휘장이 찢어졌고,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자유롭게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마가복음 15:37-38)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히브리서 10:19-20)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 그러나 하나님 앞에 자유롭게 나아갈 수 있음이 함부로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말은 전혀 아닙니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감사함으로 받고,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일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속죄제사는 드리지 않지만 매주일 우리가 고백할 때에 우리를 용서하시는 은혜를 경험하기를 축복합니다.
※(요한일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➋ 간음 자유의 시대
※(레위기 18:20) 너는 네 이웃의 아내와 동침하여 설정하므로 그 여자와 함께 자기를 더럽히지 말지니라
▶ 오늘날은 간음을 벌할 수 없고 벌하지도 않는 시대입니다. 단지 돈으로 보상해 주면 그만입니다. 오늘날 간음으로 인하여 가정이 파괴되고 이혼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많습니다. 과거에는 이혼이라는 낙인으로 인하여 이중의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배우자의 간음으로 인하여 이혼을 할 수 밖에 없는 이들은 희생자들입니다. 교회안에서도 그들은 오히려 위로를 받고 치유를 받아야 합니다.
➌ 일상생활에서의 거룩
※(레위기 19:9-10) 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19:17-18)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 하나님은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 거룩하기를 원하십니다.(19장) 우리의 거룩은 종교적이거나 신비한 체험으로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가족들과 성도들과 이웃들을 향한 사람과 나눔과 배려로 증명됩니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 함께 기도를 드립시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오늘도 나의 가족들이 건강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진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함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 이현욱 성도 & 신리아(딸) : 주앞에 나아와 감사함으로 예배하는 성도에게 큰 은혜와 믿음을 주시고 온 가족들이 주안에서 평안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주니어 맥시 Junior Max (페루/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33 (사진을 꼭 보면서 기도해 주세요!)
█ 찬양 : 사랑은 언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