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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목) 민수기 16-20장 읽기와 말씀묵상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3.08|조회수21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3/7(목) 성경읽기 30

 

찬송 : 365 마음 속에 근심있는

https://youtu.be/TSXNlllaXaw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민수기 16-20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N4XIDQ8028k?list=PLVcVykBcFZTQOYfR8IFYauut0XyplqeKb

▶ 위를 클릭하시면 민수기 16장부터 시작합니다. 16장이 마치면 연이어 16-20장까지 계속 읽으세요.(21장부터는 내일 읽으세요!)

 

2.말씀묵상과 메시지

 

내가 하는 일을 귀중히 여기십시오 (16)

(민수기 16:9-10)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회중에서 너희를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 하게 하사 여호와의 성막에서 봉사하게 하시며 회중 앞에 서서 그들을 대신하여 섬기게 하심이 너희에게 작은 일이겠느냐 하나님이 너와 네 모든 형제 레위 자손으로 너와 함께 가까이 오게 하셨거늘 너희가 오히려 제사장의 직분을 구하느냐

 

➜ 교회를 섬기는 선한 태도를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들,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모든 일들은 모두 소중합니다. 고핫자손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 전념하지 않고, 모세와 아론을 시기하고 거스렸습니다. 교회를 섬기는 우리들은 위의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비교하지 말고 함부로 말하는 것은 자제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먹이셨습니다 (18)

(민수기 18:20-21)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 하나님은 12지파 중에 레위인들에게는 땅도 재물도 주지 않고 성막에서 섬기는 일만 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11지파에게 주신 땅에 레위인들이 머물 성을 만들어주고, 다른 지파들에게서 받은 십일조로 레위인들이 살도록 하셨습니다. 상식적으로 보면 레위지파를 제외한 지파들과 백성들이 레위인들에게 양식을 주었는데, 하나님은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고 나면 더 이상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레위인들이 받은 십일조는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저는 목사가 되어 평생 하나님으로부터 양식을 받았습니다. 물론 그 양식들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린 헌금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우리의 바른 신앙으로 위하여 바르게 생각하여야 합니다. 주의 종을 먹이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물을 내셨습니다.(20)

(민수기 20:10-12)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 광야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물입니다. 그런데 물이 떨어져 백성들은 또 모세와 아론을 비방하였습니다.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 앞에 엎드리자 하나님께서 반석을 명하여 물을 내라고 하셨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반석에서 물을 내시어 백성들이 마시게 하셨습니다.

 

➜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아쉬운 일, 안타까운 일이 생겼습니다. 일만 생기면 찾아와서 비방하고 협박하는 백성들 때문에 모세가 화를 이기지 못하고,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이나 쳤습니다. 마치 자신들이 물을 내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세의 행동을 그냥 넘기시지 않았습니다. 한편으로는 가혹하게 들릴지 모르나 그 일로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 이 사건에서 괜히 하나님께서 왜 그렇게 하셨는지 따지지 말고, 우리가 무엇을 주의하여야 할 지를 배워야 합니다. 큰 일은 물론이고 아무리 작은 일도 자신이 하는 것처럼 교만하지 않아야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의 고백은 한결같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다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지은주 집사 : 날마다 주님의 자비와 긍휼과 평안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교회와 직장에서 열심히 살아갈 힘과 믿음과 은혜를 성령님께서 충만히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아리샤 Arisha Dejeron (필리핀 / 유니게)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7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 크신 주께 (24분입니다. 중간에서 STOP하세요)

https://youtu.be/AcLi0cmjW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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