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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월) 민수기 31-36장 읽기와 말씀묵상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3.12|조회수36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3/11(월) 성경읽기

 

찬송 : 261 이 세상의 모든 죄를

https://youtu.be/9sJmhwt3zV8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민수기 31-36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bj5oppW5wVY?list=PLVcVykBcFZTQOYfR8IFYauut0XyplqeKb

 

▶ 위를 클릭하시면 민수기 31장부터 시작합니다. 31장이 마치면 연이어 32-36장까지 계속 읽으세요.(내일은 신명기를 읽습니다)

 

2.말씀묵상과 메시지

 

선한 분배

(민수기 31:27-28) 그 얻은 물건을 반분하여 그 절반은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주고 절반은 회중에게 주고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은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 떼의 오백분의 일을 여호와께 드릴지니라 30 또 이스라엘 자손이 받은 절반에서는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 떼나 각종 짐승 오십분의 일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라

 

➜ 하나님께서는 그 전리품의 반은 전쟁에서 수고한 자들에게 돌리고 나머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돌려서 공동체 안에서 쓸데없는 논쟁이 없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자신이 수고한 만큼 가지려고 주장하지 않고 좋은 것을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민수기 31:49-50) 모세에게 말하되 당신의 종들이 이끈 군인을 계수한즉 우리 중 한 사람도 축나지 아니하였기로 우리 각 사람이 받은 바 금 패물 곧 발목 고리, 손목 고리, 인장 반지, 귀 고리, 목걸이들을 여호와께 헌금으로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하려고 가져왔나이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심을 잊지 않고 은혜에 감사하며 예물을 드립니다. 이것은 자신들이 행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온전히 지키시고 주장하시고 인도하셨음을 겸손히 인정하는 바른 믿음 자세인 것입니다.

 

이기심과 낙심

(민수기 32:6-7)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아 있고자 하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 하느냐

 

➜ 이제 요단강을 건너 꿈에도 그리던 가나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요단강 동편의 땅을 보고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요단강 동편땅에 살기를 원하였습니다. 그 때 나머지 지파 사람들이 낙심하였고 모세는 아주 강하게 그들을 책망합니다. 다행이 그들이 곧 바로 뉘우치고 다른 지파들과 같이 가나안 땅을 모두 점령하고 분배한 후에 자신들이 동편으로 돌아올 것이라 약속함으로 화해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약속대로 가장 앞에서 전쟁을 하였습니다.

 

이기심은 공동체를 파괴합니다. 항상 자신보다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이기적일 때도 있고 실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언제 어디서나 잘못을 알았을 때에 반성하고 돌이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점에서 갓자손과 르우벤 자손들은 지혜로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민수기 33:1-2) 모세와 아론의 인도로 대오를 갖추어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자손들의 노정은 이러하니라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 노정을 따라 그들이 행진한 것을 기록하였으니 그들이 행진한 대로의 노정은 이러하니라

 

➜ 33장에서는 출애굽때부터 모든 여정들을 돌아봅니다. 잘 알지도 못한 작은 곳의 이름까지 다 기록하는 것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잊지말고 기억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들이 살아온 흔적들을 돌아보면, 그 어느 순간, 어느 곳에서라도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셨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감사하며 사십시다!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최순희 성도 양미영 성도 : 함께 예배하는 은혜와 건강주심에 감사드리며, 비즈니스로 수고하는 양미영성도도 함께 예배할수 있기를 원하며 일터에서 감사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죠셉 파브리조 Joseph Fabrizio (에콰도르 / 여선교회)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9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은혜아니면 (광고)

https://youtu.be/TNU8g8Z5w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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