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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월) 여호수아 21-24장 읽기와 말씀묵상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5.07|조회수31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5/6(월)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찬송 : 586 어느 민족 누구게나

https://youtu.be/WdLyWE0zLjI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여호수아 21-24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VskD96iDNqs?list=PLVcVykBcFZTQwQ6MWFXPhTCi0v3f5fA4i

 

▶ 위를 클릭하시고 21-24장까지 집중해서 듣거나 함께 읽으세요.

 

2.말씀묵상과 메시지

 

공동체를 위한 헌신

(23:9)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 실로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떠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받은 땅 곧 그들의 소유지 길르앗으로 가니라

 

➜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으로 들어갈 때에 위 3지파는 요단강 동쪽 땅을 원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먼저 가나안으로 다른 지파들과 같이 건너가 무려 5년동안의 전쟁에서 가장 앞장서서 열심히 싸웠습니다. 이제 전쟁이 끝나자 그들은 약속받은 요단강 동쪽으로 돌아갑니다.

 

★ 그들이 자기가 원하는 것으로 시작하였지만, 그보다 유대 전체 공동체의 사명을 함께 끝까지 감당하였습니다. 우리 개인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정에서나 교회에서 자기의 유익만큼이나 가정과 교회의 유익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은혜를 따라다니는 시험

(22:10) 르우벤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 요단 언덕 가에 이르자 거기서 요단 가에 제단을 쌓았는데 보기에 큰 제단이었더라

 

➜ (11-20) 르우벤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요단강을 건너가면서 큰 제단을 만들었습니다. 자신들은 별 생각이 없었겠지만 유대 전체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요단강을 건너온 지파들이 그 제단을 보고 여호와 신앙을 포기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전쟁을 준비하였습니다.

 

➜ (21-34) 상황이 심각하지 두 지파는 자신들은 성막외에 제사할 다른 제단을 만든 것이 아니라 다만 오늘의 일을 증거삼는 기념비라고 설명합니다. 이를 듣고 다행히 제사장 비느하스가 이해함으로 위기의 시간들은 지나갔습니다.

 

★ 은혜가 충만한 뒤에 위기가 따라옵니다. 좋은 일에는 자주 유혹과 시험이 찾아옵니다. 주님을 섬기면서 우리는 서로 오해하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오해할만한 일이 생기면 다투거나 비난하기보다 먼저 이해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을 열고 대화하십시오.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24:14-15)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 23-24장은 여호수아의 고별설교입니다. 핵심은 하나님을 향한 일편단심의 믿음입니다. 여호수아의 간절한 호소와 설교에도 불구하고 사사기를 맞이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섬기지 않습니다. 여호수아 이후로 영적인 교육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 오늘 우리의 가정과 교회는 영적인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신앙을 가지지 않는 것이 편안하고 행복한 시대입니다. 앞으로 우리의 아들과 딸, 손자와 손녀들은 신앙을 떠나기 쉽습니다. 그만 포기할 것입니까?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변함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날마다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을 읽는 영적 생활을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최순희 성도 양미영 성도 : 함께 예배하는 은혜와 건강주심에 감사드리며, 비즈니스로 수고하는 양미영성도도 함께 예배할수 있기를 원하며 일터에서 감사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로널드 무노스 Ronald Munos (볼리비아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5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모든 상황속에서

https://youtu.be/VoYg273Ep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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