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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화) 사사기 1-5장 읽기와 말씀묵상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5.08|조회수21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5/7(화)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찬송 : 400 험한 시험 물속에서

https://youtu.be/WzDSJT7BhR4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사사기 1-5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wMDoAIN1bxw?list=PLVcVykBcFZTTVbrd_un95bStOBUykKt3C

 

▶ 위를 클릭하시고 1-5장까지 집중해서 듣거나 함께 읽으세요.

 

2.말씀묵상과 메시지

 

쫓아내지 못함이었더라

(2:3) 그러므로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리라 하였노라

 

➜ 물론 가나안에 있는 이방민족들은 결코 약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1장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된 말은 “그들이 쫓아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모든 지파들이 쫓아내지 못한 것보다는 쫓아내지 않았던 것입니다. 오랜 광야 길과 전쟁으로 피곤하였고, 그들과 타협하여 경제적으로 편안하게 살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생각이 결국은 그들의 신앙에 올무(함정)이 될 것이라 경고하십니다.

 

★ 우리들도 신앙적인 길과 현실적인 상황앞에서 고민합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에 우리는 현실을 선택하였습니다. 지금도 조금 더 편안하고 부유하고 즐거워도 결국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워 질 것입니다. 현실과 세상과 타협하기보다는 고난과 손해보는 좁은 길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세대

(2:10)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 하나님을 알고 경험하였던 1세대의 신앙들도 온전하지 않았거늘, 하물며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대가 어찌 하나님을 잘 믿기를 기대하겠습니까?

 

★ 신앙은 말보다는 보여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녀들에게 신앙을 전달할 책임이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오늘날은 신앙을 이어가기가 어렵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부모와 교회로부터 공급받는 짧고 적은 영적인 일들보다 수배, 수십배, 수백배 광대하고 빠르고 강한 세상의 문화와 가치관을 배우고 있습니다. 참으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보다 더 힘든 싸움입니다.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3: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 하나님을 멀리하고, 순종과 경외함도 없는 이스라엘이 망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잠시나마 돌이키고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은 그들의 과거를 생각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위하여 사사들을 세우시고 그들을 고통가운데서 건져주셨습니다.

 

★ 기도를 멈추지 마십시오! 우리가 기도를 멈추지 않으면, 우리와 우리 자손들과 우리 가정은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간절한 기도와 철저한 순종없이 믿음이 생기고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억하십시다. 기도라도 하십시오. 기도만은 하십시오!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최현숙 성도 & 유권 : 지금까지 성도와 가족들을 늘 지켜주시고 함께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성도와 자녀가 주님의 사랑과 보호하심 안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

 

3.컴패션 자녀 : 에블린 마마니 Evelin Mamani (볼리비아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6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https://youtu.be/WFegK_XH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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