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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금) 사사기 16-21장 읽기와 말씀묵상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5.11|조회수26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5/10(금)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찬송 : 342 너 시험을 당해

https://youtu.be/ubOp_yLrGFU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사사기 16-21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JpcjuOGI_RI?list=PLVcVykBcFZTTVbrd_un95bStOBUykKt3C

 

▶ 위를 클릭하시고 16-21장까지 집중해서 듣거나 함께 읽으세요.

 

2.말씀묵상과 메시지

(17:6)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 사사시대를 한 마디로 표현하였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취급하고 있는 우링의 시대와 비슷합니다. 말씀없는 신앙의 결과를 잘 보여줍니다. 사람들은 말씀없이도 착하게 잘 신앙한다고 교만하게 말합니다.

 

복 주셔야 합니다

(17:12-13) 미가가 그 레위인을 거룩하게 구별하매 그 청년이 미가의 제사장이 되어 그 집에 있었더라 이에 미가가 이르되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 하니라

 

➜ 에브라임 산지에 사는 미가는 레위인을 제사장으로 세웁니다. 게다가 그를 자기 집의 제사장으로 세웁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전을 사유화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이 있으니 이제는 복을 달라고 하나님을 협박하는 듯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혀 알지 못해서인지, 알면서도 자기 마음대로 행하는 지 어리석은 모습니다.

 

★ 우리가 우리가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하나님이 주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평생동안 말씀을 읽고 듣고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단지 지식이 아니라 믿음이요 소망이요 사랑입니다.

 

우리의 제사장이 되라

(18:19-20)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잠잠하라 네 손을 입에 대라 우리와 함께 가서 우리의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라 네가 한 사람의 집의 제사장이 되는 것과 이스라엘의 한 지파 한 족속의 제사장이 되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낫겠느냐 하는지라 그 제사장이 마음에 기뻐하여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우상을 받아 가지고 그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니라

 

➜ 단지파는 하나님께 받은 땅을 만족하지 못하고 북쪽 라이스성읍을 정복하고 이사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미가의 제사장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미가의 잘못을 지적하기를 커녕 자격도 없는 제사장을 무력과 돈으로 빼앗아갑니다. 누가 누가 더 불신앙하는가? 잘못된 신앙대회를 하는 듯 합니다.

 

★ 하나님을 잘 믿는 이들을 보면 거룩한 욕심을 가지고 닮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비신앙적인 부유함과 뛰어남을 우리가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거절하고 멀리하여야 합니다.

 

타락의 종합세트

(19:22-23) 그들이 마음을 즐겁게 할 때에 그 성읍의 불량배들이 그 집을 에워싸고 문을 두들기며 집 주인 노인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집에 들어온 사람을 끌어내라 우리가 그와 관계하리라 하니 집 주인 그 사람이 그들에게로 나와서 이르되 아니라 내 형제들아 청하노니 이같은 악행을 저지르지 말라 이 사람이 내 집에 들어왔으니 이런 망령된 일을 행하지 말라

 

➜ 에브라임에 사는 레위인이 유다의 첩을 취합니다(1) 그 첩이 행음하고 친정으로 가버립니다(2) 아내를 찾아간 레위인이 집으로 돌아가다 기브아(베냐민)의 불량배들에게 동성폭력을 거절하였지만, 그의 첩이 밤새도록 대신 성폭행을 당하였고 죽었습니다. 이에 첩의 시신을 12지파에게 보냅니다. 이스라엘이 분노하였지만 베냐민 지파는 불량배들을 처벌하지 않았고, 결국 베냐민과 11지파의 전쟁이 일어났습니다.(20장) 베냐민은 패배하였고, 수만명이 죽었습니다.

 

★ 레위인, 기브아 사람, 베냐민지파, 그리고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을 전혀 두려워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진리에는 눈이 멀었습니다. 오늘날은 또 다른 사사시대입니다.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믿음을 잃어버립니다. 세상의 물결따라 살지 말고 잠자는 자들 중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김효성 성도 :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은혜안에서 행복하게 교회생활하며, 주님을 향한 사랑과 신앙심이 더욱 깊어지게 하시고, 앞으로 기도하고 준비하는 인생의 길에 주님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죠셉 파브리조 Joseph Fabrizio (에콰도르 / 여선교회)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9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https://youtu.be/H3LHql9R6gA

 

토요아침 기도와 예배 (5/11 6:30AM)

https://cafe.daum.net/rafaelch/rcc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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