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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화) 사무엘상 6-10장 읽기와 말씀묵상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5.15|조회수16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5/14(화)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찬송 : 375 나는 갈길 모르니

https://youtu.be/Nchl4WvudgE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사무엘상 6-10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Jf0FtWPHdBY?list=PLVcVykBcFZTS91eQJJvnrYtp7WFLNdSMw

 

▶ 위를 클릭하시고 6-10장을 집중해서 듣거나 함께 읽으세요.

 

2.말씀묵상과 메시지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6:2) 블레셋 사람들이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을 불러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의 궤를 어떻게 할까 그것을 어떻게 그 있던 곳으로 보낼 것인지 우리에게 가르치라

 

➜ 블레셋은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크게 승리하였고, 법궤마저 빼앗았습니다. 그런데 법궤를 둔 신전의 다곤상이 박살이 납니다. 독종이 퍼져 블레셋 백성들이 죽고 고통을 당하자, 그들은 법궤를 두려워하고 다시 이스라엘로 돌려보냅니다. 비록 그들이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는 이겼지만 하나님은 이길 수 없습니다.

 

★ 오늘 시대를 돌아보면 힘없는 교회를 발견합니다. 성도들조차 교회와 우리의 믿음이 세상보다 작고 무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이 블레셋에 크게 패하였듯이 오늘의 교회와 성도들이 세상을 이기기 못하는 일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법궤가 아니라 예배입니다

(7:10)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하여 법궤를 가지고 갔지만 오히려 그들은 크게 패하고 법궤마저 빼앗겼습니다. 신앙의 능력이 법궤가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법궤가 다시 돌아왔을 때에 사무엘은 백성들과 미스바에 모였을 때에 블레셋이 또 공격하였습니다. 사무엘이 하나님 앞에 번제를 드릴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물리치시고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지키셨습니다.

 

★ 신앙은 눈에 보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법궤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상징입니다. 그러나 그 법궤가 우리를 지키는 것도 아니요, 우리가 법궤를 믿는 것도 아닙니다. 각자 법궤와 같은 신비하고 의미있는 간증과 은사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의지할 것은 법궤가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꼭 기억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존중하고 겸손히 예배하십시오.

 

믿음의 가문을 사모하십시오

(8:1-3) 사무엘이 늙으매 그의 아들들을 이스라엘 사사로 삼으니 장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그의 아들들이 자기 아버지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익을 따라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 사무엘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위대하고 훌륭한 사사요, 제사장이요, 선지자입니다. 그런데 사무엘의 믿음은 자신에게서 멈추었습니다. 그의 아들들은 아버지를 닮지 않았고 엘리의 아들들처럼 사무엘의 아들이라는 자리를 악용하여 온갖 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그들의 인도를 거절하고 왕을 달라고 하나님께 요청하였고, 사울이 왕으로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 사실 믿음은 매우 개인적입니다. 물론 가정과 부모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성경의 위대한 종들의 자녀들조차 믿음에서 떠난 것을 많이 봅니다. 사무엘의 가정의 일은 바로 우리들의 일입니다. 믿음의 가문을 이루는 것은 모든 성도들의 소원이요 큰 복입니다. 그러나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들은 자녀들의 믿음을 위하여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과 도움을 구하며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박응천 목사 박지윤 사모 : 샌프란시스코 신학교 교수로 섬김을 기쁨으로 잘 섬기기를 원하며, 두 분이 항상 주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틴 크라포트 Teen (태국 / 한나선교회)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1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https://youtu.be/nofud8_pv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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