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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수) 사무엘상 11-15장 읽기와 말씀묵상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5.16|조회수28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5/15(수)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찬송 : 406 곤한 내 영혼

https://youtu.be/IzD1jk6tPW0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사무엘상 11-15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fU4MDbQhfbs?list=PLVcVykBcFZTS91eQJJvnrYtp7WFLNdSMw

 

▶ 위를 클릭하시고 11-15장을 집중해서 듣거나 함께 읽으세요.

 

2.말씀묵상과 메시지

 

신실한 종 사무엘

(12:3-4) 내가 누구의 소를 빼앗았느냐 누구의 나귀를 빼앗았느냐 누구를 속였느냐 누구를 압제하였느냐 내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누구의 손에서 받았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갚으리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속이지 아니하였고 압제하지 아니하였고 누구의 손에서든지 아무것도 빼앗은 것이 없나이다 하니라

 

➜ 사무엘은 하나님과 백성들 앞에 정직하였고 성실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분과 위치를 이용하여 그 어떤 사사로운 이득이나 욕망을 채우지 않았습니다. 그의 선한 마음을 함께 배웁시다! 사무엘은 일상생활에서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신실한 종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누구인가를 잘 알아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지 않았습니다. (12:23-24)

 

(12:23-24)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 우리도 사무엘처럼 더 성숙한 성도되어 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기도는 모든 성도들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불순종과 핑계하는 사울

(13:8-9) 사울은 사무엘이 정한 기한대로 이레 동안을 기다렸으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사울에게서 흩어지는지라 사울이 이르되 번제와 화목제물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여 번제를 드렸더니..... 12 이에 내가 이르기를 블레셋 사람들이 나를 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여호와께 은혜를 간구하지 못하였다 하고 부득이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하니라

 

➜ 사울이 블레셋과 전쟁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제사를 드리고 출정하기에 사무엘은 7일후에 올 것이라 약속하였습니다. 드디어 7일이 되었는 데 사무엘이 도착하지 않자 사울은 자신이 제자를 드리고 말았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신 일입니다. 그리고 사무엘이 도착하자 그는 정직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부득이하여 그리 하였다고 핑계 뒤에 숨었습니다.

 

(15:22-23)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 사울은 아말렉과의 전쟁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였습니다. 그러나 전쟁에서는 그 어떤 것도 남기지도 말고 가지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이 말씀에 불순종하고 좋은 것들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의 잘못을 책망하는 사무엘에게 하나님께 드리려고 남겼다고 거짓말합니다. 이 일로 인하여 하나님은 사울을 버리셨습니다.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불순종하는 것은 결코 선하지 않습니다. 그 어떤 실력이나 충성보다 소중한 거은 순종입니다. 오늘 순종하십시오.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김유배 목사 김혜숙 사모 : 산타로사 병원에서 복음과 사랑으로 환우들을 돌보시고, 아가페교회 설교목사로 섬기시는 목사님의 사역에 은혜넘치게 하시고, 두 분이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다윈 챔비 DARWIN chambi (볼리비아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3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주님 말씀하시면

https://youtu.be/0p7jS19o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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