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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금) 사무엘상 21-25장 읽기와 말씀묵상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5.18|조회수23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5/17(금)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찬송 : 379 내 갈길 멀고

https://youtu.be/IFh1sh7LK8A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사무엘상 21-25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icj1cltpEQs?list=PLVcVykBcFZTS91eQJJvnrYtp7WFLNdSMw

 

▶ 위를 클릭하시고 21-25장을 집중해서 듣거나 함께 읽으세요.

 

2.말씀묵상과 메시지

 

고난당하는 자와 함께

(22:1-2)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 다윗이 사울과 그의 군대를 피하여 도망하고 있는데 고난당하는 자 400여명이 그에게 나옵니다. 다윗은 자기 몸 하나 지키기도 급한데 그들은 모두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먹어야 할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어떤 불편함과 어려움 속에서도 그들과 함께 합니다.

 

★ 살다보면 누구나 추락하는 시간들이 있습니다. 참 외롭고 힘든 시간들입니다. 그 때 곁에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견디고 이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고 있는 Water mission, Eye Mission, Bread Mission 그리고 컴패션과 거리선교회는 참으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역들입니다. 울고 있는 자들과 함께 하십시오. 그 곳에 언제나 주님도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께 묻자와

(23:1-2) 사람들이 다윗에게 전하여 이르되 보소서 블레셋 사람이 그일라를 쳐서 그 타작 마당을 탈취하더이다 하니 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치리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하시니

 

➜ 다윗이 믿음의 길을 끝까지 완주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그의 지혜, 용기, 힘이 아니라 하나님께 묻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하나님께 묻지 않은 때도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그는 처참하게 무너졌습니다. 다윗은 지금 도망 중이었지만 그일라 사람들을 버려두지 않고 그들을 위하여 싸웁니다.

 

(23:11-12) 그일라 사람들이 나를 그의 손에 넘기겠나이까 주의 종이 들은 대로 사울이 내려 오겠나이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주의 종에게 일러 주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가 내려오리라 하신지라 다윗이 이르되 그일라 사람들이 나와 내 사람들을 사울의 손에 넘기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들이 너를 넘기리라 하신지라

 

➜ 다윗의 도움으로 그일라는 블레셋으로부터 안전합니다. 그런데 사울이 다윗을 잡으려고 그들을 위협하자 그들은 다윗을 배신합니다. 그들은 은혜를 배신으로 갚았습니다.

 

★ 우리는 그일라 사람들보다 더 큰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십자가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그 은혜를 알고 있나요? 그 은혜를 감사하며 보답하고 있나요? 우리가 받은 은혜는 당연한 것이 아니요 마땅한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잊지말고 기억합시다!

 

영적인 여인 아비가일

(25:26) 내 주여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주도 살아 계시거니와 내 주의 손으로 피를 흘려 친히 보복하시는 일을 여호와께서 막으셨으니 내 주의 원수들과 내 주를 해하려 하는 자들은 나발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 그일라처럼 어리석은 사람이 있습니다. 갈렙의 후손인 나발입니다. 다윗의 돌봄으로 인하여 그는 풍요함을 누렸습니다. 그런데 다윗의 형편을 보고는 마음이 돌아섭니다. 다윗도 순간적으로 너무 화가 나서 그를 치려고 하였지만 나발의 아내가 다윗의 길을 막았습니다. 남편 나발과 가정을 위한 일이기도 하였지만, 이 사건을 영적으로 보았습니다. 기름부음을 받은 다윗이 그 정도의 일로 사람을 죽이는 것은 거룩하지 않았습니다.

 

★ 신앙(교회) 생활 중에 화날 일들도 생깁니다. 그 때 우리는 단순히 그 일만 볼 것이 아니라 그 일로 인한 영적 결과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악한 영은 꼭 세상의 일을 가지고 우리의 믿음을 무너뜨립니다. 사람들과 나를 갈라놓으려는 악한 영을 보는 영적 분별력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권요한 장로 권미정 집사(수연, 수혁) : 변함없는 마음으로 주님과 교회를 사랑하며 기쁨으로 섬기고 학교의 교수생활을 잘 감당하고 온 가족들이 주안에서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키아라 알비에나 Chiara Alviena (인도네시아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6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나는 비록 약하나 (광고)

https://youtu.be/XGO927JQ9Rc

 

토요아침 기도와 예배 (5/18 6:30AM)

https://cafe.daum.net/rafaelch/rcc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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