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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토) 사무엘상 26-31장 읽기와 말씀묵상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5.18|조회수20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5/18(토)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찬송 : 86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https://youtu.be/fqhv7mpgvFc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사무엘상 26-31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Er73SSQs-wY?list=PLVcVykBcFZTS91eQJJvnrYtp7WFLNdSMw

 

▶ 위를 클릭하시고 26-31장을 집중해서 듣거나 함께 읽으세요.

 

2.말씀묵상과 메시지

 

복수는 하나님께 맡기세요

(26:9-10)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하고 다윗이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은 죽을 날이 이르거나 또는 전장에 나가서 망하리라

 

➜ 다윗은 소중한 인생의 많은 시간들을 사울 때문에 낭비하였습니다. 얼마나 그 마음 깊이에 분노가 있겠습니까? 다윗은 몇 번이나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그 때마다 다윗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의 겸손이요 믿음입니다. 그리고 다윗은 하나님께 다 맡겼습니다.

 

★ 우리들에게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가정안에서부터 교회안에서도 우리는 자주 용서와 맡김보다는 분노와 다툼과 분열로 끝을 냅니다. 어떤 분들은 교회가 분열되었기에 지금처럼 부흥하였다는 이상한 논리를 제시합니다. 지나친 해석입니다. 분열과 분노는 어떤 상황에서도 선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오늘 화낼 일을 만나거든 다윗처럼 멋있게 하나님께 맡겨보십시오.

 

묻는 척하지 마세요

(28:6-7)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시므로 사울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 내가 그리로 가서 그에게 물으리라 하니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엔돌에 신접한 여인이 있나이다

 

➜ 사울은 위기를 만나자 하나님 앞에 나아가 물었습니다. 정말 사울이 하나님께 물으러 나간 것일까요? 만일 그러하다면 대답해 주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잘못이 있는 것이 아닙니까? 사울의 마음이 진심이 아니었음을 하나님이 이미 아셨습니다. 역시나 사울은 잠간 기다리지도 못하고, 다시 구하지도 않고 무당을 찾아갑니다. 이미 사울의 마음에는 하나님만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원하는 것을 공급해주시는 도구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기도문을 듣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그러나 사울에게서 이미 믿음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울은 자신이 필요할 때에 기도하였습니다. 믿음이 없는 기도였습니다. 묻는 척하지 마시고, 매일 기도하십시오!

 

급할수록 물으세요

(30:6) 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8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이 군대를 추격하면 따라잡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그를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따라잡고 도로 찾으리라

 

➜ 다윗이 전쟁하는 동안 그의 가족들과 백성들의 가족들이 포로로 잡혀가자 백성들이 다윗에게 불평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 급한 수난 함부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 순간에도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이제는 무르익은 다윗의 믿음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급한 일이 있습니까? 급할수록 더 기도하십시오. 지금 힘든 일이 있습니까? 힘들수록 먼저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 시간을 드리십시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실 기회를 드리시오.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함께 기도합시다

▶ 나를 위하여 : 한 주간 받은 말씀앞에 나의 욕심과 고집을 내려놓고, 겸손과 감사로 헌신합니다.

▶ 가정을 위하여 : 온 가족들과 자녀들에게 믿음주시고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구합니다.

▶ 예배를 위하여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자가 되겠습니다. 섬기는 종들에게 은혜베풀어 주소서!

▶ 선교사를 위하여 : 양한갑 최영인 이건작 이순금 선교사 & 세계의 모든 선교사를 축복합니다.

▶ 사역을 위하여 : 이번주 토요일 교회대청소(5/25)와 러미지세일(6/1)을 통하여 온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교회를 사랑하고 서로 가까워지는 섬김과 나눔의 사역되기를 원하고 바랍니다.

 

찬양 : 주가 일하시네 (광고)

https://youtu.be/xqo7MsRcD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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