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5/21(화)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 찬송 : 327 주님 주실 화평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사무엘하 6-10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ZUnUIpqrTHQ?list=PLVcVykBcFZTSX8L9qzY5LyolGr0zV4BeU
▶ 위를 클릭하시고 6-10장을 집중해서 듣거나 함께 읽으세요.
2.말씀묵상과 메시지
➊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기 마십시오
※(6:6-7) 그들이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그를 그 곳에서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6:16) 여호와의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심중에 그를 업신여기니라 23 그러므로 사울의 딸 미갈이 죽는 날까지 그에게 자식이 없으니라
➜ 웃사와 미갈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을 가볍게 여겼습니다. 율법에서 하나님의 법궤의 운반은 레위족속중 고핫 자손이 옮기게 되어 있고 누구도 그 성물을 손으로 만지지 않아야 합니다. (민수기 4:155 진영을 떠날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구 덮는 일을 마치거든 고핫 자손들이 와서 멜 것이니라 그러나 성물은 만지지 말라 그들이 죽으리라 회막 물건 중에서 이것들은 고핫 자손이 멜 것이며) 그리고 미갈은 기뻐 춤을 추며 법궤를 맞이하는 다윗을 업신여겼습니다.
★ 사람들은 이 사건들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인간적으로 볼 때 그런 일 가지고 너무 가혹한 징계가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들에게 이해를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순종만이 필요합니다. 신앙생활은 믿음만 있으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합니다. 하나님이 순종하라는 일에는 순종하면 됩니다. 미갈의 심정으로 보면 웃기는 일처럼 보일 수도 있고, 어리석은 일처럼 보입니다. 그래도 이해하고 믿겠다는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고 오직 순종하십시다!
➋ 마음만 가져도 복을 받습니다
※(7:2)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9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 다윗이 자기 왕궁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허름한 성막을 보면서 하나님께 죄송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전을 지으리라 결심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다윗은 성전을 짓지 못하고, 그 아들 솔로몬이 다윗이 준비한 재료를 가지고 성전을 짓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그 마음을 보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가지고 너무 계산하거나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여 조금도 아까와 하지 않고 기쁘고 즐겁게 다 드리고 싶은 심정을 가지십시오. 혹시 우리가 드리지 못하여도 그 마음만으로도 주님은 기뻐하고 복을 주십니다. 복받는 성도들이 되십시오!
▶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김나나집사 & Ted (자녀: Emma, Lia, Kaili, Maci) : 온 가족이 주안에서 행복하고, 직장 일을 잘 감당할 건강과 힘을 주옵소서. 4딸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게 하옵소서!
3.컴패션 자녀 : 지코마우리 마르티네즈 Martinez (도미니칸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8 (사진 - 클릭하세요)
█ 찬양 : 주님 뜻대로 살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