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5월 22일(수) 사무엘하 11-15장 읽기와 말씀묵상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5.23|조회수13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5/22(수)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 찬송 : 88 내 진정 사모하는

https://youtu.be/L2Q5g17-WIw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사무엘하 11-15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bhPoCBzc62U?list=PLVcVykBcFZTSX8L9qzY5LyolGr0zV4BeU

▶ 위를 클릭하시고 11-15장을 집중해서 듣거나 함께 읽으세요.

 

2.말씀묵상과 메시지

 

방심하지 마십시오

(11:1) 그 해가 돌아와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그에게 있는 그의 부하들과 온 이스라엘 군대를 보내니 그들이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라

 

➜ 왕이 앞장서 나가야 할 암몬과의 전쟁에서 다윗은 나가지 않고 홀로 왕궁에 머뭅니다. 그러나 다윗은 방심하였습니다. 그의 명성은 높아졌고, 천하도 통일하였으니 가볍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방심이 다윗의 이름에 먹칠을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웠습니다.

 

★ 살면서 너무 긴장하는 것은 몸에도 좋지 않지만, 방심하는 것은 더욱 더 해롭습니다. 마땅히 자신이 하여야 할 일들을 하지 않을 때에 자신과 가족과 교회에 무익한 영향을 미칩니다. 아무리 작은 일일지라도 가볍게 취급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그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유혹은 처음부터 막으십시오

(11:14-15) 아침이 되매 다윗이 편지를 써서 우리아의 손에 들려 요압에게 보내니 그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가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그로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 다윗은 밧세바에 끌리어 이미 결혼한 여인임을 알고도 궁으로 데려오고, 동침합니다. 그 결과로 아기를 가지자 이를 감쪽같이 덮기 위하여 다윗과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고 있는 우리아를 불러들여 아내와 동침하게 하려 하였지만, 충성스러운 우리아는 아내를 거절하고 군사들과 함께 하여, 다윗의 악한 계획은 실패로 끝나고 맙니다. 이제 다윗에게는 믿음도 양심도 없습니다. 오직 자기 죄를 덮기 위하여 우리아를 죽도록 함정을 파고 결국 우리야는 전사합니다. 참으로 기가막힌 일입니다.

 

★ 누구나 살다보면 유혹이 찾아옵니다. 유혹은 더 이상 생각하지 마십시오. 유혹으로 인하여 좋은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처음부터 멀리하거나 막아야 합니다. 우리는 유혹을 이길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유혹에 깊이 빠지면 믿음도, 양심도, 하나님도 없습니다. 자신의 연약함 앞에 정직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 도움을 구하십시오. 주님, 나를 지켜주십시오!

 

죄는 댓가를 치룹니다

(12:9-11)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냐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치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도다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여호와께서 또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너와 네 집에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눈앞에서 네 아내를 빼앗아 네 이웃들에게 주리니 그 사람들이 네 아내들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 하나님은 다윗의 행위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엎신여겼고, 하나님을 업신여겼다고 책망하십니다. 다윗은 전지하신 하나님을 무시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자신의 악한 행위들을 다 알고 계심을 알면서 무시한 것입니다. 그 결과는 비록 다윗이 처절하게 회개는 하지만 다윗과 그의 자녀들은 말로 다할 수 없는 끔찍한 일들로 댓가를 치룹니다.(12-15장에서)

 

★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지만 죄를 벌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정의(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물론 회개한 이들에 대한 징계는 그나마 가벼운 것입니다. 우리가 볼 때에는 다윗이 어마어마한 벌을 지나치게 받았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하나님은 최소한으로 줄여 벌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죄를 가볍게 취급하지 말아야 합니다.

 

(시편 51:9-11)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 다윗은 자신에게 다가올 가장 강력한 벌이 무엇인가를 잘 알았습니다. 왕 자리, 부와 명예와 권력 같은 것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가 가장 두려운 것은 성령이 자신을 떠나고 믿음도 거두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도 내가 성령의 사람으로 겨자씨만한 믿음가지고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하고 기뻐하십시오.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김민자 권사 : 항상 주안에서 말씀과 기도하는 생활로 감사하고, 주님의 교회로 예배드리기 위하여 운전하며 나올 때마다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기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웰링톤 카스틸로 Welinton Castillo (도미니칸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9 (사진 – 클릭하세요)

 

█ 찬양 : 세상의 유혹 시험이

https://youtu.be/BVUH-doj3Hg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