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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목) 사무엘하 16-20장 읽기와 말씀묵상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5.24|조회수4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5/23(목)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 찬송 : 263 이 세상 험하고

https://youtu.be/OgR-F45_Eb4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사무엘하 16-20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79BvNYU1rKI?list=PLVcVykBcFZTSX8L9qzY5LyolGr0zV4BeU

▶ 위를 클릭하시고 16-20장을 집중해서 듣거나 함께 읽으세요.

 

2.말씀묵상과 메시지

 

분별력이 흐려진 다윗

(16:3-4) 왕이 이르되 네 주인의 아들이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예루살렘에 있는데 그가 말하기를 이스라엘 족속이 오늘 내 아버지의 나라를 내게 돌리리라 하나이다 하는지라 왕이 시바에게 이르되 므비보셋에게 있는 것이 다 네 것이니라 하니라 시바가 이르되 내가 절하나이다 내 주 왕이여 내가 왕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니라

 

➜ 시바는 사울의 손자요 요나단의 아들인 장애인 므비보셋의 종입니다. 그가 다윗에게 와서 므비보셋이 다시 사울의 왕국을 생각한다고 거짓으로 고할 때에 그 말을 확인도 해 보지 않고 믿어 버립니다. 그리고 므비보셋의 모든 재산을 종 시바에게 주어버립니다. 밧세바 사건 이후로 다윗이 분별력과 총명이 흐려진 것입니다.

 

★ 죄의 뿌리는 질기고, 죄의 영향력은 오래갑니다. 나의 믿음의 판단력이 흐려지지는 않았나요? 날마다 믿음의 결정을 하나요?

 

당연이 아니라 은혜입니다

(16:21) 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이르되 왕의 아버지가 남겨 두어 왕궁을 지키게 한 후궁들과 더불어 동침하소서 그리하면 왕께서 왕의 아버지가 미워하는 바 됨을 온 이스라엘이 들으리니 왕과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의 힘이 더욱 강하여지리이다 하니라 (17:1-3) ...이제 내가 사람 만 이천 명을 택하게 하소서 오늘 밤에 내가 일어나서 다윗의 뒤를 추적하여 그가 곤하고 힘이 빠졌을 때에 기습하여 그를 무섭게 하면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도망하리니 내가 다윗 왕만 쳐죽이고 모든 백성이 당신께 돌아오게 하리니

 

➜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아버지를 밀어내고 왕위에 올랐고 그의 곁에는 간교한 사람 아히도벨이 있었습니다. 그가 압살롬을 패륜아로 만들고 아버지를 죽일 기가막힌 계획을 알립니다. 그는 참으로 영리하고 똑똑하였으나 악하였습니다. 이제 다윗이 죽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그러나 그와 반대로 후새는 다윗에서 피할 시간을 벌어주는 계획을 말하여 위기에서 다윗을 살렸습니다.

 

(17:8-10) 후새가 말하되 왕도 아시거니와 왕의 아버지와 그의 추종자들은 용사라 그들은 들에 있는 곰이 새끼를 빼앗긴 것 같이 격분하였고 왕의 부친은 전쟁에 익숙한 사람인즉 백성과 함께 자지 아니하고 지금 그가 어느 굴에나 어느 곳에 숨어 있으리니 혹 무리 중에 몇이 먼저 엎드러지면 그 소문을 듣는 자가 말하기를 압살롬을 따르는 자 가운데에서 패함을 당하였다 할지라 비록 그가 사자 같은 마음을 가진 용사의 아들일지라도 낙심하리니 이는 이스라엘 무리가 왕의 아버지는 영웅이요 그의 추종자들도 용사인 줄 앎이니이다

 

➜ 놀라운 것은 압살롬의 지금까지 총애하였던 아히도벨이 아니라 후새의 말을 선택하였습니다. 다윗이 위기를 벗어난 것은 참으로 기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일이라 기록합니다.(17:14)

 

★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위기들을 만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고 지나가는 위기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우연이나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김병구장로 김재임집사 : 2주동안 예배하러 나오시지 못하는 김병구 장로님의 다리에 힘을 주시어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원하고, 두 분이 오직 주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기쁨과 평안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나보 Ngabo (르완다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s://cafe.daum.net/rafaelch/mkvD/34 (사진 – 클릭하세요)

 

█ 찬양 : 은혜 (광고)

https://youtu.be/mqvcqeseg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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