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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목) 열왕기상 21-22장 읽기와 말씀묵상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5.31|조회수21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5/30(목)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 찬송 : 410 내 맘에 한 노래

https://youtu.be/ccY2KvIkxtA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열왕기상 21-22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EYoicJO0S8w?list=PLVcVykBcFZTTJ9rpb1GZNtGXpLvAne85M

▶ 위를 클릭하시고 21-22장을 집중해서 듣거나 함께 읽으세요.

 

2.말씀묵상과 메시지

 

만족과 감사가 없는 사람

(21:19) 너는 그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죽이고 또 빼앗았느냐고 하셨다 하고 또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개들이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 하였다 하라

 

➜ 아합은 왕이기에 누구보다 큰 부를 가졌고 누렸습니다. 그런데 그는 감사도 만족도 없이 나봇의 포도원을 갖고 싶어 했습니다. 나봇이 조상으로부터 받은 것이라 매매를 거절하자, 그의 아내였던 악녀 이세벨은 나봇을 청부살인하고 그 포도원을 아합이 거저 가지게 하고 좋아들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를 아시고 그 둘이 처참한 최후를 맞이할 것이라 경고하셨고 그대로 심판하셨습니다.

 

우리는 늘 감사합니까? 우리는 지금을 만족해합니까? 오늘날 자신을 만족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부족하거나 없어서가 아니라 더 많이 더 좋은 것을 원하기 때문에 감사도 만족도 없이 살아갑니다.

 

 

 

들어야 할 말과 듣고 싶은 말

(22:6) 이스라엘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명쯤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그들이 이르되 올라가소서 주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17 (미가야)가 이르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에게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자기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 북이스라엘의 아합은 남유다의 여호사밧왕에게 함께 아람과 전쟁하기를 요청합니다. 그래도 믿음의 사람이었던 여호사밧이 하나님께 묻기를 청하였습니다. 아합은 자기에게 충성하는 (거짓)선지자 400명을 불러 묻자, 역시 그들은 전쟁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전합니다. 그래도 마음이 불편한 여호사밧은 미가야를 불로 물어보기로 합니다. 아합은 늘 자신에게 좋지 않은 말만 해 왔던 미가야를 거절하려하지만 여호사밧의 강력한 주장을 받아들입니다. 아합은 미리 사람을 보내어 미가야를 협박하기까지 합니다.

 

드디어 미가야가 두 왕 앞에서 전쟁하라고 말합니다. 물론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을 기독교에서는 자기원하는대로 하다가 망하도록 버려두는 유기라고 합니다. 여호사밧이 분위기가 이상해 다시 묻자 미가야가 하나님의 뜻을 전합니다. 이번 전쟁을 하면 이스라엘이 지도자를 잃을 것이라 합니다. 아합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합은 그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불안해서 여호사밧은 왕의 옷을 입고 자신은 일반 사병의 옷을 입고 싸웁니다. 아람군이 왕의 옷을 입은 여호사밧만을 공격할 것이기에 자신은 안전하다고 꾀를 부렸습니다. 그러나 여호사밧은 안전하고, 아합은 날아온 화살에 맞아서 죽고, 예언처럼 개들의 먹이가 됩니다.

 

사람들은 들어야 할 말은 싫어하고, 듣고 싶은 말만 좋아합니다. 참으로 위험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성도들은 내가 듣고 싶은 말보다 내가 들어야 할 말씀을 잘 듣고 겸손히 순종하여야 합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필요한 말씀을 해 주십니다. 잘 들읍시다!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박대영 집사 박종숙 집사 :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릴 그 날을 기대하며 날마다 가족들과 함께 기쁨과 평안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마리또 Marito Sinaga (인도네시아 / 개인 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3 (사진 – 클릭하세요)

 

█ 찬양 : 비바람이 앞길을 (광고)

https://youtu.be/JGqpzdVPa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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