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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월) 열왕기하 11-15장 읽기와 말씀묵상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6.04|조회수18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6/3(월)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 찬송 : 413 내 평생에 가는길

https://youtu.be/8qgipeWwLac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열왕기하 11-15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RZXJV_kYkAE?list=PLVcVykBcFZTQE273D55iZnTgWedbFCHK2

▶ 위를 클릭하시고 11-15장을 집중해서 듣거나 함께 읽으세요.

 

2.말씀묵상과 메시지

 

하나님의 편에 서십시오

(11:1)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그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왕의 자손을 모두 멸절하였으나 2 요람 왕의 딸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여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게 한지라 3 요아스가 그와 함께 여호와의 성전에 육 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 아달랴는 북이스라엘 아합왕과 이세벨의 딸로 남유다에 시집왔습니다. 그의 아들 아하시야왕이 죽자 왕이 되고자 남 유다 다윗의 왕족들을 모두 죽이고 6년동안 여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들의 도움으로 1살된 요아스가 살아서 성전에서 6년이나 숨어살았습니다. 아달랴는 이세벨의 딸이기에 여왕이 된 후에 유다 전역에서 바알과 아세라를 숭배하였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하여 아달랴편에 서지 않고 하나님 편에 선 여호야다가 혁명을 일으켜 우상제자장들을 죽이고 아달랴를 왕위에서 폐하였습니다. 그리고 7세인 요아스를 왕되게 하였습니다.

 

★ 여호수아의 고백을 기억합니다.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여호수아 24:15)

 

➜ 모세의 고백도 들어보십시오!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히브리서 11:24-26)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편에 서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도 여호수아와 모세의 믿음의 선배들처럼 세상의 어떤 이익보다 하나님 편에 서는 것을 기뻐하고 즐거워하십시다.

 

끝까지 잘하십시오

(12:2-3)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되 다만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였더라

 

➜ 요아스는 이런 나이에 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전을 수리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여호야다가 죽었는 지, 나이들고 병들어 더 이상 요아스 곁에 있을 수 없었는 지, 아니면 요아스가 그를 멀리하였는 지는 알 수 없지만 중요한 것은 요아스의 여호야다의 교훈을 받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그의 개혁은 멈추었고 우싱의 산당들을 제거하지도 않았습니다.

 

★ 나에게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는 사람은 참으로 귀합니다. 그 일을 감사하고 즐거워하고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6: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물질적인 보상이나 대접을 잘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면서 함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즐거워하라는 것입니다. 배움을 귀하게 여기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그 배움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끝까지 섬기십시오

(13:14)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그에게로 내려와 자기의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매 15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활과 화살들을 가져오소서 하는지라 활과 화살들을 그에게 가져오매 16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왕의 손으로 활을 잡으소서 하매 그가 손으로 잡으니 엘리사가 자기 손을 왕의 손 위에 얹고

 

➜ 기적의 선지자 엘리사가 죽을 병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위기에 처했음을 알고 승리의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엘리사는 마지막까지 사명을 감당하신 분입니다. 그는 자신의 고통이나 문제보다 사명을 더 귀하게 여겼습니다.

 

★ 엘리사의 섬김앞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나에게 죽을 병이 찾아왔을 때 나도 끝까지 충성스럽게 섬길 수 있을까? 쉽게 대답을 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인생의 문제 앞에서도 주님을 섬기고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께 도움을 구하고 기도해 봅니다. 기도로 준비된 사람만이 갈 수 있는 길입니다. 우리들도 부족하지만 끝까지 주님을 섬기고 사명을 감당하는 좀 멋있는 크리스쳔이기를 기도합시다. 아멘!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안영태 장로, 안란한 성도 (주은, 줄리) : 바쁜 비즈니스 중에도 성도들과 예배하는 은혜와 친교하는 기쁨주시고 주님을 가까이 하는 믿음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마빈 Marvin Isaac Reyes Juarez (니콰라과 / 남선교회)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7 (사진 - 클릭하세요)

 

█ 찬양 : 이 험한 세상 (광고)

https://youtu.be/54iR5ggRc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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