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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화) 열왕기하 16-20장 읽기와 말씀묵상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6.05|조회수21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6/4(화)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 찬송 : 429 세상 모든 풍파

https://youtu.be/nuaIhqLQ0wc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열왕기하 16-20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RZXJV_kYkAE?list=PLVcVykBcFZTQE273D55iZnTgWedbFCHK2

▶ 위를 클릭하시고 16-20장을 집중해서 듣거나 함께 읽으세요.

 

2.말씀묵상과 메시지

 

미리 불순종, 철저한 우상

(16:10) 아하스 왕이 앗수르의 왕 디글랏 빌레셀을 만나러 다메섹에 갔다가 거기 있는 제단을 보고 아하스 왕이 그 제단의 모든 구조와 제도의 양식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냈더니 11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오기 전에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보낸 대로 모두 행하여 제사장 우리야가 제단을 만든지라 12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와 제단을 보고 제단 앞에 나아가 그 위에 제사를 드리되

 

➜ 북 왕국 이스라엘과 아람이 유다를 공격하자 공격을 받은 유다왕 아하스는 급히 앗수르왕께 성전과 궁에 있는 은금을 바치고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이런 아하스의 그릇된 선택에 대하여 이사야 선지자는 아하스에게 하나님께 의지하고 앗수르를 의지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이사야 7장)

 

➜ 아하스는 다메섹에 가서 앗수르의 제단을 보고 마음에 들어 그 모양을 그려서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내었고, 우리야는 그 설계도대로 제단을 만들었습니다. 아하스가 돌아와 하나님의 놋단을 치우고 새로 만든 단에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 위기를 만나면 너무 겁내어 미리 무릎을 꿇지 말고 위기보다 크신 하나님을 생각하십시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좋은 것, 화려한 것, 더 현대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주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행하고 사십시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습니까?

(17:33) 이와 같이 그들이 여호와도 경외하고 또한 어디서부터 옮겨왔든지 그 민족의 풍속대로 자기의 신들도 섬겼더라

 

➜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위해서 멸망당하였습니다. 그들은 포로로 접혀갔고 그 땅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들을 이주시켰습니다. 그들에게는 새로운 영적인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그들은 생각지도 못한 영적인 복을 받을 수 있는 자리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들은 하나님을 믿기 시작하였지만, 여전히 이전에 섬기던 우상을 함께 섬겼습니다.

 

★ 우리는 유대인이 아니라 이방인었습니다. 그런데 선교사들의 순교와 수고로 인하여 우리들도 하나님을 믿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요 복입니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전심으로 믿지 않고, 다른 것을 겸하여 섬기는 반쪽 신앙인입니다. 그들을 육신에 속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신앙은 결코 둘을 섬길 수 없습니다. 우리의 주님(주인)과 구원자는 오직 하나님입니다. 아멘!

 

➌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18:6) 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19:20)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보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앗수르왕 산헤립 때문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하셨나이다

 

➜ 오랫만에 하나님을 잘 섬기는 왕이 나왔습니다. 히스기야도 위기를 맞이합니다. 북이스라엘의 산헤립이 유다까지 멸하려고 수년동안 계속 공격하였습니다. 이제 버틸 힘도 없습니다. 그 때 히스기야는 다른 왕들과 달랐습니다. 그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전심으로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기도를 기뻐하시고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그의 기도를 들으셨음을 알리셨습니다.

 

★ 옛날이나 지금이나 신앙생활의 길은 다르지 않습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우리가 강하든지 약하든지 하나님께서 우리의 편이 되어 주시면 우리는 결코 무너지지않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기도하십시오!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양성원 장로 양혜란 장로 :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온 것을 감사하며, 기쁨으로 교회와 선교회, 구역을 섬기고 성도들을 돌보며 늘 건강과 평안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미카엘라 Mikaela Dela (필리핀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4 (사진 – 클릭하세요)

 

█ 찬양 : 은혜의 힘입니다

https://youtu.be/p2BHLXz9D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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