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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수) 열왕기하 21-25장 읽기와 말씀묵상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6.06|조회수29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6/5(수)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 찬송 : 370 주 안에 있는 나에게

https://youtu.be/rAdoWFNdSkw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열왕기하 21-25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RZXJV_kYkAE?list=PLVcVykBcFZTQE273D55iZnTgWedbFCHK2

▶ 위를 클릭하시고 21-25장을 집중해서 듣거나 함께 읽으세요.

 

2.말씀묵상과 메시지

 

특별히 악한 므낫세

(21:11) 유다 왕 므낫세가 이 가증한 일과 악을 행함이 그 전에 있던 아모리 사람들의 행위보다 더욱 심하였고 또 그들의 우상으로 유다를 범죄하게 하였도다

 

➜ 히스기야를 이어 므낫세가 왕이 되었지만 그는 아버지처럼 살지 않았고, 남유다 왕들 가운데 가장 열심히 악한 왕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아모리 사람보다 더 악하게 하나님을 거절하고 떠났습니다.

 

★ 믿음을 가지고 평생을 열심히 살면서도 우리가 할 수 없는 일들,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을 만납니다. 자식이 대표적입니다. 히스기야가 무엇을 잘못하였는 지는 구체적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정반대로 살아가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물론 전혀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부모님 아래에서도 신실한 그리스도인 자녀들이 많습니다. 자녀들은 우리들의 평생 기도 제목입니다. 기도라도 꼭 하십시다!

 

종교개혁자 요시야

(23:25)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 요시야는 히스기야의 증손자, 므낫세의 손자, 아몬의 아들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것은 므낫세로 인하여 회복불가능할 것 같았던 다윗의 가문에 다윗보다 신실한 종이 나왔습니다. 성경은 그가 전무후무한 왕이라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의 신실한 모습을 잠시 보십시오!

 

(22:3) 요시야 왕 열여덟째 해에 .... 6 목수와 건축자와 미장이에게 주게 하고 또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서 그 성전을 수리하게 하라 8 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힐기야가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 11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곧 그의 옷을 찢으니라

 

(23:3)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하니라 13-14 또 예루살렘 앞 멸망의 산 오른쪽에 세운 산당들을 왕이 더럽게 하였으니 이는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시돈 사람의 가증한 아스다롯과 모압 사람의 가증한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밀곰을 위하여 세웠던 것이며 왕이 또 석상들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고 사람의 해골로 그 곳에 채웠더라

 

(23:21) 왕이 뭇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22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여러 왕의 시대와 유다 여러 왕의 시대에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23 요시야 왕 열여덟째 해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 하나님의 은혜에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는 것은 언젠가 베푸실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을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결코 땅에 떨어지지 않고,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기뻐하시고 이루어주십니다. 우리의 후손에서 요시야와 같은 종이 나오길 기도합시다.

 

나의 마지막이 올 때에

(25:1) 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달 십일에.... 7 그들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더라

 

➜ 요시야의 개혁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몇 왕을 지난 후에 시드기야 때에 남 유다는 바벨론에 위해서 무너집니다. 하나님의 백성들과 하나님을 믿었던 나라도 망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시드기야와 자녀들과 백성들이 치욕적인 고통을 받았습니다.

 

★ 우리에게도 언젠가 마지막이 옵니다. 그 마지막이 아름답기를 축복합니다. 그 어떤 미련도 없이 하나님의 종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평안과 기쁨으로 옮겨지기를 소원합니다.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엄혜아 성도 : 교회에 나아와 예배하며 성도들과 친교하고 주님께 위로와 힘을 얻고 항상 주님과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는 기쁨으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로널드 무노스 Ronald Munos (볼리비아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5 (사진 – 클릭하세요)

 

█ 찬양 :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https://youtu.be/wb_Jh3JNH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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