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6월 17일(월) 역대하 16-20장 읽기와 말씀묵상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6.18|조회수19 목록 댓글 0

ㅜㄱ상쌘라파엘 날마다예배

6/17(월)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 찬양 : 358 주의 진리 위해

https://youtu.be/RPncgQQovEA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역대하 16-20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XXz84O9D_NY?list=PLVcVykBcFZTRK4dSXzXCklEVCNPlqVGyk

▶ 위를 클릭하시고 16-20장을 집중해서 듣거나 함께 읽으세요.

 

2.말씀묵상과 메시지

 

처음으로 돌아가라

(17:3-4) 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 하셨으니 이는 그가 그의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여 바알들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아버지의 하나님께 구하며 그의 계명을 행하고 이스라엘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라

 

(17:6) 그가 전심으로 여호와의 길을 걸어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도 유다에서 제거하였더라 9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지고 유다에서 가르치되 그 모든 유다 성읍들로 두루 다니며 백성들을 가르쳤더라

 

(20:21-22)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 하나님께서 여호사밧 왕과 함께 하신 것은 그가 때로 실수도 하였지만 신앙의 기본을 떠나지 아니하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신앙의 기본을 잘 보여줍니다. 그는 하나님께 늘 기도하는 사람이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였습니다. 그는 우상들을 허용하지 않고 제거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만이 아니라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들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20장에서는 여호사밧은 전쟁에 나가면서 군사들을 가장 앞에 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을 앞세웠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찬양할 때에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승리케 하셨습니다.

 

우리가 믿음의 사람으로 기억되기 위해서는 믿음의 기본, 믿음의 처음 사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오늘도 큰 일은 물론이고 비록 작은 일일지라도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기도하십시오. 언제나 주님의 뜻을 잘 알도록 쉬지말고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내게 큰 믿음을 주셨다면 주변의 사람들을 영적으로 인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매일 만나는 영적 싸움에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찬양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싸우십니다. 우리를 승리하게 하십니다. 아멘!

 

진리를 분별하라

(18:5) 이스라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명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하니 그들이 이르되 올라가소서 하나님이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하더라

 

(18:27) 미가야가 이르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된다면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하고 또 이르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지어다 하니라

 

➜ 북이스라엘 악한 아합왕과 남유다의 여호사밧은 사돈이었습니다. 아합은 그것을 이유로 여호사밧에게 길르앗 라못을 치자는 제안을 하였고, 여호사밧은 거절하지 못하고 허락하고 맙니다. 결코 선한 결정이 아니었습니다.

 

➜ 그래도 다행인 것은 여호사밧이 아합에게 하나님께 묻자고 제안하였습니다. 아합은 자신과 뜻과 잘 맞는 (거짓) 선지자 400명을 불러, 오히려 자신의 결정이 옳다는 것을 더 분명히 하였습니다. 영적으로 민감한 여호사밧이 다른 선지자를 찾았고, 아합은 할 수 없이 자신이 싫어하는 미가야를 불렀습니다. 미가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아합은 듣지않았고, 여호사밧도 아합에게 이끌려 전쟁에 참여합니다. 결국 미가야의 예언처럼 아합은 전쟁에서 죽고, 여호사밧은 하나님의 자비로 살았습니다.(여호사밧이 잘한 일이 아닙니다)

 

세상은 400명이 옳다고 우기지만 믿음의 사람은 비록 한 사람일지라도 진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하고, 그 뜻을 따라가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믿음안에 살아온 것은 우리가 선한 결정들을 하였기 때문만이 아니라, 우리의 실수와 허물에도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시 한번 믿음의 기본으로 돌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이진선 집사 :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날마다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예배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샌디에고의 방문을 잘 마치고 간강하게 다시 만나기를 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키아라 알비에나 Chiara Alviena Riwu (인도네시아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6 (사진 - 클릭하세요)

 

VBS를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세요

1.이번 VBS를 통하여 아동부 학생들과 어머니들이 교회 사랑, 가족 사랑, 이웃 사랑을 깨닫고 실천하게 하소서

2.아동부 사역자와 교사를 성령충만하게 하시고 한마음으로 VBS를 준비하고 진행하게 하소서

3.1박2일 동안 모든 학생들과 어머니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VBS에 참여하도록 건강과 환경을 돌보아 주소서

4.VBS에 필요한 영적, 인적, 물적 자원을 채워주셔서 부족함 없이 모든 순서를 잘 진행하게 하소서

 

█ 찬양 : 나의 안에 거하라

https://youtu.be/SyLa5uVAW-w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