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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월) 느헤미야 1-5장 읽기와 말씀묵상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6.24|조회수20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6/24(월)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 찬양 : 570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https://youtu.be/e7Namg-y8J8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느헤미야 1-5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CVWwBsZeVPc?list=PLVcVykBcFZTRv9wckG-1ay5GF2_rvotOj

▶ 위를 클릭하시고 1-5장을 집중해서 듣거나 함께 읽으세요.

 

2.말씀묵상과 메시지

 

눈물과 금식과 기도

(1:2-4)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 느헤미야는 바벨론에서 태어난 2세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온 형제로부터 비록 제사장 스룹바벨과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의 헌신으로 성전을 지었지만 여전히 폐허가 된 예루살렘의 소식을 듣고 수일동안 울었고, 조상들의 죄를 고백하였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금식하였습니다.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크리스천들의 심정과 같습니다. 지금 우리들은 세계에서 가장 강한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가진 것들을 빼앗길 염려는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세상과 악한 영들은 우리들의 믿음을 박살내고 우리의 자녀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빼앗아 갑니다. 우리는 이 시대와 자녀와 가정과 교회를 위하여 울고, 금식하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자녀들이 황금과 성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느헤미야같은 크리스천 리더들이 되길 소원합니다

 

1초의 영성

(2:3-5)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내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심이 없사오리이까 하니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 느헤미야는 바사제국 아닥사스다왕의 술관원으로 신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왕에게 먼저 구걸하거나 경솔하게 도움을 청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습니다. 하루는 왕이 그늘이 가득한 그의 얼굴을 보고 먼저 물었을 때 예루살렘의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왕이 묻는 데 잠시동안 생각하다 말하는 신하가 없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그 순간에 마음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한 후에 자신을 예루살렘으로 보내어 성벽을 건축하도록 구합니다. 왕은 기꺼이 허락하고 필요한 모든 물자들도 지원하여 줍니다.

 

매일 우리가 해야 할 크고 작은 일앞에서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정하고 혼자 후회하지 말고 1초라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할 줄 아는 1초의 영성을 가지십시오. 비록 1초 순간일지라도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이 도우시고 보호하시고 붙들어 주십니다. 오늘도 내가 할 일을 위하여 꼭 기도하십시오.

 

열정과 지혜

(2:12-13) 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내 마음에 주신 것을 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몇몇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불탔더라

 

➜ 느헤미야가 수개월을 지나 예루살렘에 도착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총독으로 부임한 그를 환영하였고, 축제의 분위기처럼 되었지만 느헤미야는 그런 일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먼저 상황을 묻지 않고, 먼길을 왔으니 먹고 쉬지 않고 그 밤에 조용히 예루살렘을 돌아봅니다. 그는 자신이 왜 왔는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았습니다.

 

(4:17-18) 성을 건축하는 자와 짐을 나르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건축하는 자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

 

➜ 느헤미야는 상황을 파악한 후에 곧 바로 성벽 건축을 시작하였습니다. 역시 방해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2:19-4장까지) 느헤미야와 백성들은 몸도 마음도 지쳐가지만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지혜롭고 담대하게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그들은 육신의 한계를 넘어서 믿음의 길을 걸었습니다.

 

오늘도 하루를 살면서 내가 그리스도인임을 기억하고 내가 할 일들을 크리스천답게 행합시다. 상황이 좋지 않고 많은 어려움이 있어도 이 세상에 잘 사는 길만 따라가지 말고, 한 손에는 우리 가정과 자녀와 건강과 일용할 양식을 붙잡고 다른 한 손에는 말씀과 기도를 붙잡아야 합니다.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주영철 집사 주미희 집사 : 주안에서 함께 예배하고 찬양으로 섬길 믿음과 건강주시니 감사드리고, 날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안에서 은혜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페르난다 Fernanda (온두라스 / 남선교회)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s://cafe.daum.net/rafaelch/mkvD/38 (사진 – 클릭하세요)

 

█ 찬양 : 십자가 그 사랑

https://youtu.be/nQ1JzLJhB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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