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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수) 느헤미야 11-13장 읽기와 말씀묵상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6.27|조회수21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6/26(수)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 찬양 : 327 주님 주실 화평

https://youtu.be/3Sajh_3Vb3E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느헤미야 11-13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t53qZqYdiZI?list=PLVcVykBcFZTRv9wckG-1ay5GF2_rvotOj

▶ 위를 클릭하시고 11-13장을 집중해서 듣거나 함께 읽으세요.

 

2.말씀묵상과 메시지

 

자원하는 사람들

(11:1-2)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거주하게 하고 그 십분의 구는 다른 성읍에 거주하게 하였으며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었느니라

 

➜ 예루살렘 성전과 성벽이 완공되었고, 이제 사람들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성전을 지키며 예루살렘에 살 사람들이 필요했습니다. 지금은 예루살렘에 살면 좋을지 몰라도, 당시 예루살렘은 폐허였습니다. 먹고살만한 터전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비를 뽑아 1/10이 거하게 되었지만, 한편으로 예루살렘에서 성전을 지키며 살기로 자원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를 위하여 누군가의 헌신과 희생이 필요합니다. 거룩한 일이지만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개인적인 유익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충성하는 이들의 헌신과 이름들을 기억하십니다. 몸은 힘들어도 주님이 기억하시는 이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심을 버려야 합니다

(13:4-5) 이전에 우리 하나님의 전의 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연락이 있었으므로 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만들었으니..... 6 그 때에는 내가 예루살렘에 있지 아니하였느니라 바벨론 왕 아닥사스다 삼십이년에 내가 왕에게 나아갔다가 며칠 후에 왕에게 말미를 청하고 7 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만든 악한 일을 안지라

 

➜ 느헤미야가 사명을 마치고 왕을 만나러 갔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제사장이 평소에 친분이 있던 도비야(성전과 성벽재건 방해자)에게 성전의 방을 내 주었습니다. 그가 그곳에서 어떤 일을 하였는 지는 알수 없습니다. 제사장의 이 행동은 자기 배를 채우는 사심과 사욕이었습니다. 이에 느헤미야는 당장 도비야를 쫓아내었습니다.

 

(13:10) 내가 또 알아본즉 레위 사람들이 받을 몫을 주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자기 밭으로 도망하였기로

 

➜ 제사장 엘리아십만 문제가 아니라 성전에서 일할 레위인들도 보이지 않은 것은 백성들이 헌금을 하지 않았고, 이를 관리할 지도자들도 무관심하였기에 그들도 살기 위한 일을 찾으러 떠났습니다. 느헤미야가 백성들과 지도자들을 책망하였고 다시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아무리 살기가 힘들었어도 하나님의 교회를 다시 마음대로 사용한 제사장 엘리아십, 비록 이유가 있었겠지만 십일조를 드리지 않았던 백성들과 지도자들, 그리고 성전섬기기를 포기하고 떠난 레위인들 모두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고, 느헤미야로 하여금 분노하게 하였습니다.

 

★ 교회에서 함께 신앙하면서 주님께서 각자에게 맡기신 사명들이 있지만, 때로 그 사명을 감당하기 버거운 때도 있습니다. 혹시나 그 사명을 거절하거나 외면하고나 무관심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은사와 사명을 따라 교회를 섬기는 것은 사람을 위함이 아니라 주님을 섬긴다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말없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섬기고 드리고 수고한 모든 성도님들을 축복합니다!

 

나를 기억하소서

(13:22) 내가 또 레위 사람들에게 몸을 정결하게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내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시옵고 주의 크신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31 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 느헤미야는 행정력과 리더쉽, 그리고 선하고 좋은 믿음을 가진 분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긍휼과 도우심으로 사역함을 잘 알고 있었기에,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겸손히 구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교회를 섬기거나 성도들과 함께 신앙하는 것은 회사나 학교나 비즈니스를 하는 일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주님을 위한 영적인 일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순간마다 함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후에 느헤미야의 기도를 드리기를 부탁드립니다.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진성천 집사 진지영 집사(Calvin) : 지금까지 부어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받은 은사로 교회를 섬기는 일에 큰 기쁨을 주시고, 모든 가족들에게 건강과 평안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아이다 Aida (부루기나 파소 / 개인)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s://cafe.daum.net/rafaelch/mkvD/41 (사진 – 클릭하세요)

 

█ 찬양 : 온 땅과 만민들아

https://youtu.be/oPsL-KcUd-A

 

◉ 양한갑선교사 미얀마 사역보고 (2024년 6월)

https://cafe.daum.net/rafaelch/mkvE/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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