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7/1(월)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 찬양 : 400 험한 시험 물 속에서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욥기 6-10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YzznhkSe5Q4?list=PLVcVykBcFZTQbtsQrHFMw8pVHNcFnnX0h
▶ 위를 클릭하시고 6-10장을 집중해서 듣거나 함께 읽으세요.
2.말씀묵상과 메시지
➊ 친구들이라 기대했지만
※(6:14) 낙심한 자가 비록 전능자를 경외하기를 저버릴지라도 그의 친구로부터 동정을 받느니라
➜ 우리 중에 누구라도 비록 하나님께는 벌받을 일이 있을지라도 우리들에게 사랑과 동정을 받지 못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도 욥은 찾아온 친구들이 고마웠는데 친구들이 입을 열자, 욥의 고통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욥은 탄식하며 엘리바스에게 말합니다.
※(6:22-23) 내가 언제 너희에게 무엇을 달라고 말했더냐 나를 위하여 너희 재물을 선물로 달라고 하더냐 내가 언제 말하기를 원수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라 하더냐 폭군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라 하더냐
★ 우리 중에 누가 다른 이들의 고통을 해결할 자가 없습니다.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것도 없고 그들이 우리에게 받을 것이나 바라는 것도 없습니다. 뭔가를 하려고 하지도 말고 할 수 있다고 생각도 마십시오. 다만 “얼마나 힘드냐! 많이 힘들겠다!”라는 따뜻한 말 한 마디를 듣고 싶은 것입니다.
➋ 그럴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8:7)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 이 구절은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구절이고 가훈입니다. 이 말씀을 문자로 보면 좋은 축복의 말입니다. 그러나 욥의 친구 빌닷이 이 말을 한 이유를 알고 나면, 이 말은 결코 선하거나 축복하는 아닙니다. 빌닷은 욥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공의는 틀리는 법이 없다. 죄를 지었으니 벌하신다. 지금부터라도 네가 하나님께 부지런히 구하고 정직하면 하나님이 돌아보실 것이다. 그러면 지금 너는 미약하지만 나중에는 잘 될 것이다.(8:3-7)” 그러나 빌닷은 지금의 욥의 모습을 보고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조롱하였습니다.
★ 고통받는 이 앞에서는 그 어떤 평가나 합리적인 분석이 필요없습니다. 혹시 마음으로라도 그가 처한 가정의 환경이나 형편으로 비난하거나 평가하지 않아야 합니다. 다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하는 일은 오직 잠시나마 잠잠히 기다리며 곁에 있어주는 일입니다.
▶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최현숙 성도 & 유권 : 유권이가 건강하고 성실하게 성장하게 하시고, 일하는 성도와 자녀가 주님의 사랑과 교회안에서 기쁨과 즐거움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
3.컴패션 자녀 : 주니어 맥시 Junior Max (페루/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33 (사진을 꼭 보면서 기도해 주세요!)
4.여러분이 아시는 고통 중에 있는 가족과 자녀, 친척과 친구, 성도들(구역/선교회)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님께서 차화경 집사님을 불쌍히 여기시고 함께 하옵소서!
█ 찬양 :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