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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화) 욥기 11-15장 읽기와 말씀묵상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7.02|조회수22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7/2(화)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 찬양 : 458 너희 마음에 슬픔이

https://youtu.be/wse2ZNAB-GM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욥기 11-15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dbJrkJs4BGk?list=PLhLK2_XLGURri_I-NkJ8BpFbSM-IktjP7

▶ 위를 클릭하시고 11-15장을 집중해서 듣거나 함께 읽으세요.

 

2.말씀묵상과 메시지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11:11) 하나님은 허망한 사람을 아시나니 악한 일은 상관하지 않으시는 듯하나 다 보시느니라

 

➜ 소발의 말입니다.(11장)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잘 아시고 지금도 우리들 더 보고 계십니다. 우리가 고난과 고통이 길, 외로움과 절망의 길을 걸어갈 때에도 주님은 다 아십니다.

 

★ 그런데 그 말을 들은 욥의 마음은 편하지 않았습니다. 소발의 말은 바르고 믿음충만한 말 같은데 왜 욥에게는 전혀 무익하고 오히려 가시와 화살같이 그 마음에 박혔을까요? 소발은 욥의 고통을 다 아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말한 것이 아니라, 욥이 아무리 숨기려 하여도 하나님께 지은 죄가 너무 많아 지금 고난을 받고 있다고 말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욥에게 말합니다. (11:13) 만일 네가 마음을 바로 하고 주님를 향하여 손을 들고 기도하고, 기억나는 죄를 다 고백하라!

 

잘난 사람들

(12:1-3)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너희만 참으로 백성이로구나 너희가 죽으면 지혜도 죽겠구나 나도 너희 같이 생각이 있어 너희만 못하지 아니하니 그같은 일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 소발의 말은 들은 욥은 그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참았던 말들을 쏟아냅니다. “너희만 믿음 좋은 사람들이구나! 너희만 지혜롭구나! 믿음과 지혜에 있어서는 내가 너희보다 부족한 것이 없다!”

 

★ 의인이었던 욥도 자신을 비꼬고 무시하는 사람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특히 고통중에 있는 사람앞에서 아는 체 하지 않아야 합니다. 넉넉하지 않은 이들 앞에서 가진 체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알면 얼마나 알고. 부유하면 얼마나 가졌겠습니까? 하나님이 하루 아침에 거두어 가시면 빈털털이가 되는 연약한 인생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잘난 사람되기보다 겸손하고 낮은 사람이 되십시오!

 

나는 괜찮은 데 너는?

(15:14) 사람이 어찌 깨끗하겠느냐 여인에게서 난 자가 어찌 의롭겠느냐

 

➜ (엘리바스의 2번째 말입니다 / 15장)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진리입니다. 아무리 자랑하고 깨끗하다 하여도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면 그 누가 깨끗하고 의롭겠습니까? 엘리바스의 말은 한 편의 휼륭한 설교입니다. 그런데 그 말의 속뜻은 욥이 깨끗하지 않고, 의롭지 않기에 이같은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욥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 엘리바스와 친구들의 말 그 자체로는 모두 진리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말에 가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자신을 돌아보는 데에 사용하지 않고, 욥의 평가하고 정죄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고 인자하심, 긍휼하심과 자비하심을 받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아멘! 주님의 사랑을 서로 위로하십시오! 아멘!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하이디정 집사 & 주영 : 집사회와 선교회에서 기쁨으로 주님과 교회를 섬기게 하시고, 새로 시작한 직장에서 잘 일하게 하시고, 가족들이 주안에서 건강하고 기쁨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마빈 Marvin Isaac (니콰라과 / 남선교회)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7 (사진 - 클릭하세요)

 

4.여러분이 아시는 고통 중에 있는 가족과 자녀, 친척과 친구, 성도들(구역/선교회)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님께서 차화경 집사님을 불쌍히 여기시고 함께 하옵소서!

 

█ 찬양 : 슬픔 걱정 가득차고

https://youtu.be/jGShWgoS3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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