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7월 3일(수) 욥기 16-20장 읽기와 말씀묵상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7.04|조회수10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7/3(수)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 찬양 : 406 곤한 내영혼

https://youtu.be/IzD1jk6tPW0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욥기 16-20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pFgNOv8Mblc?list=PLhLK2_XLGURri_I-NkJ8BpFbSM-IktjP7

▶ 위를 클릭하시고 16-20장을 집중해서 듣거나 함께 읽으세요.

 

2.말씀묵상과 메시지

 

주님만 바라보고 삽시다

(16:20) 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고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니

 

➜ 욥은 친구들에게 큰 것을 바란 란 것이 아니라 단지 친구들에게 따뜻한 말 한 마디를 듣고 싶었을 뿐입니다. 자신이 겪는 고통을 불쌍히 여기며 위로하는 말 한 마디를 듣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그러나 욥의 친구들조차 계속해서 욥에게 비난과 정죄하는 말만 하니 욥은 세상에서 그를 위로해 줄 한 사람도 없고 의지할 사람도 없다는 것을 느끼고 홀로 눈물 흘립니다. 친구만 그렇나요? 살다보면 배우자, 자녀, 부모, 성도들에게도 외면당하고 울 일들이 있습니다.

 

★ 여러분이 고난과 고통속에서 실망하고 절망할 때에 누군가 여러분을 위로하십니까? 늘 내 이름을 불러주고 나를 기억해 주고 기도해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 사람에게 마음으로 감사하십시오. 아울러 내 곁에 고독하고 외로운 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고 만나주고 위로해주고 기도해 주십시오.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그리스도인답습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삽시다

(19:25)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26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 몸도 병들고 마음도 지쳐버린 욥은 세상에 기댈 곳이 없습니다. 이제 자신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을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욥은 절망 중에 하나님을 찾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계심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자신도 하나님 앞에 설 것을 고백합니다.

 

➜ 욥은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 두렵지 않았고 오히려 기대되고 사모하게 됩니다. 세상에서는 외면당하고 무시받고 홀로였지만 이제 인생의 모든 시간을 마치고 주님 앞에 서면 받을 위로가 있음을 믿기 때문에 욥은 세상의 잠시 고난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 우리도 살면서 질병을 만나고 고통을 만나고 외로움을 만납니다. 이제 내 인생은 끝났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끝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남은 것은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위로받을 사람들입니다. 세상에서 받은 그 어떤 고통과 아픔과 슬픔을 다 씻고도 남을 하나님의 위로와 긍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멘!

 

(요한계시록 7:16-17)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요한계시록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우리는 보장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도 그 어떤 고독과 실망과 절망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우리를 책임지시는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그 분께 다 맡기고 삽시다! 아멘!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이진선 집사 : 샌디에고 따님댁에 머물고 있는 동안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영상예배를 통하여 주님의 은혜를 누리며,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주와 동행하시기를 기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미카엘라 Mikaela Dela (필리핀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4 (사진 - 클릭하세요)

 

4.고통 중에 있는 나의 가족과 자녀, 친척과 친구, 성도들(구역/선교회)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차화경 집사님의 통증은 좀 덜하시고 매일 조금씩 걷기도 연습합니다. 감사하며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 찬양 : 주만 바라볼찌라 (광고)

https://youtu.be/5d0h18V8QT4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