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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토) 아가서 5-8장 읽기와 말씀묵상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7.20|조회수22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7/20(토)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 찬양 : 314 내 구주 예수를

https://youtu.be/QDPdFF_1aFQ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아가서 5-8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AgHHHFx6JF8?list=PLVcVykBcFZTSTipF7qkmiDg6S2wdIbNUC

▶ 위를 클릭하시고 5-8장을 집중해서 듣거나 함께 읽으세요.

 

2.말씀묵상과 메시지

 

누구든지 문일 열면

(5:2-3)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을 열어 다오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 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다시 입겠으며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마는 5 내가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었으나 그는 벌써 물러갔네 그가 말할 때에 내 혼이 나갔구나 내가 그를 찾아도 못 만났고 불러도 응답이 없었노라

 

➜ 솔로몬이 문을 두드리며 사랑을 고백하지만 이미 잠자리에 든 신부가 옷을 입느라 미적거립니다. 그러다가 신부가 일어나 문을 열지만, 신랑은 이미 가고 없습니다. 성경을 아는 우리들은 예수님께 문을 두드리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그림도 있죠!)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

 

★ 오늘도 주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십니다. 언제나 마음의 문을 열 준비를 하십시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

(6:8-9) 왕비가 육십 명이요 후궁이 팔십 명이요 시녀가 무수하되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딸이요 그 낳은 자가 귀중하게 여기는 자로구나 여자들이 그를 보고 복된 자라 하고 왕비와 후궁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 술람미가 신랑을 애타게 찾다가 양떼를 돌보고 있는 신랑을 다시 만납니다. 다시 만났을 때 서로에 대한 사랑의 고백들은 더 깊어집니다. (6:1-10) 솔로몬에게는 술람미가 여러 명이 아니라 하나뿐이었습니다.

 

★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마치 유일한 자녀처럼 대하시고 사랑하십니다. 왜냐하면 나는 오직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나님이 더 사랑하고 덜 사랑하는 성도가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VIP입니다. (Very Important Person / 매우 소중한 사람) 아멘!

 

무엇보다 강한 사랑

(8:6-7)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 술람미와 솔로몬의 사랑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제는 그 누구도, 그 무엇도 그들의 사람을 방해할 수가 없습니다. 참으로 사랑은 강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더 강합니다. 바울이 그 사랑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로마서 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솔로몬을 향한 술람미 여인의 사랑은 단순히 애정적이거나 감성적이지 않고 영적입니다. 단순히 그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말씀을 듣기를 원하였습니다.

(8:2)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머니 집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술람미 여이처럼 우리들도 사랑하는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갈망하고 사모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을 기뻐하고 사랑하는 것은 단지 고난으로부터의 평안과 자유, 감성적인 기쁨이나 즐거움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에 대한 소망입니다.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 함께 기도합시다

▶ 나를 위하여 : 한 주간 받은 말씀앞에 나의 욕심과 고집을 내려놓고, 겸손과 감사로 헌신합니다.

▶ 가정을 위하여 : 온 가족들과 자녀들에게 믿음주시고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구합니다.

▶ 주일예배를 위하여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고 섬기는 종들에게 은혜베풀어 주소서!

▶ 선교사를 위하여 : 양한갑 선교사 / 이건작목사의 건강과 사역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사역을 위하여 : 선교부흥회(9/7-8)에 오실 양한갑 선교사님을 강건하게 해 주시고, 부흥회를 통하여 나와 우리 교회가 받을 큰 은혜와 큰 기쁨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기도합니다.

 

█ 찬양 : 사랑합니다 주님!

https://youtu.be/qnhinbW7m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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