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7/22(월)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 찬양 : 3531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이사야 1-5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jKWCOIKnj4k?list=PLVcVykBcFZTSBoXnHHKGk3nMbBRIOYqyJ
▶ 위를 클릭하시고 1-5장을 집중해서 듣거나 함께 읽으세요.
2.말씀묵상과 메시지
오늘부터 이사야를 묵상합니다. 이사야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멸망을 예언하였고, 특히 오실 메시야(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많은 예언을 하였습니다.
➊ 하나님의 슬픔
※(1:3-5)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 유다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입은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도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였고, 깨닫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부하거나 가난하거나, 기쁘거나 슬프거나 하나님이 은혜를 알고 감사하는 성도되기를 축복합니다.
➋ 의지하지말고 사랑하십시오
※(62: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제국들의 힘을 의지하였습니다. 안식일, 월삭, 절기마다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고 예식을 거행하면서도 그들은 하나님이 아니라 세상의 힘을 의지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를 의지하며 살아갑니까? 세례도 받고, 예배도 드리고, 교회도 다니면서 삶의 순간마다 누구를 의지합니까? 사람을 의지하다가 마음이 상한 이들이 많습니다.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사랑하십시오. 그래야 후회가 없고, 원망과 불평도 없습니다.
➌ 하나님의 소원
※(5:1-2)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 교회 정원에 포도나무가 있습니다. 말랐던 가지에 잎이 나고 이제는 많은 포도가 열렸습니다. 잎은 무성하여 그 그늘 아래에서 함께 모여 믿음의 친교를 하는 모습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왜냐하면 매주 물을 주는 이가 있고,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눈에 보이지 않는 영양분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포도나무보다 성도들을 더 사랑하시고 아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이 주님의 은혜 아래에서 풍성한 열매와 위로와 쉼을 얻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의 소원처럼 쉼과 믿음이 있는 아름다운 포도원같은 교회가 되기를 축복하고 소원합니다.
▶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홍미선 집사 : 지금까지 주안에서 믿음으로 살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기쁨으로 찬양대를 섬기고 비즈니스에서 열매얻게 하시고, 늘 건강하게 은혜안에서 살기를 기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지코마우리 마르티네즈 Gecomaury Martinez (도미니칸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8 (사진 - 클릭하세요)
4.환우들을 위한 중보기도 : 병중에 있는 나의 가족들(부모, 배우자, 자녀와 형제들)과 구역과 선교회 식구들을 기억하시고 그들과 함께 하시며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치유하소서!
█ 찬양 : 주만 바라볼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