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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화) 이사야 6-10장 읽기와 말씀묵상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7.23|조회수17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7/23(화)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 찬양 : 390 예수가 거느리시니

https://youtu.be/Lbw7Lg8idhI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이사야 6-10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hzgpoX9_BJM?list=PLVcVykBcFZTSBoXnHHKGk3nMbBRIOYqyJ

▶ 위를 클릭하시고 6-10장을 집중해서 듣거나 함께 읽으세요.

 

2.말씀묵상과 메시지

 

나를 보내소서

(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 이사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겸손하게 응답합니다. 자기라면 할 수 있다는 이사야의 교만한 대답이 아니라 철저한 낮아짐이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잃어버린 자를 찾기 위하여 보낼 사람과 교회가 필요합니다.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부족하지만 작은 힘을 가지고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있습니다. 이제 2024년 후반전 동안에도 가정과 교회와 선교지를 위하여 함께 최선을 다하여 선교하고, 봉사하고, 예배하길 소원합니다.

 

아들 임마누엘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메시야에 대한 첫 번째 예언입니다. 이 예언은 마태복음에서 성취되었습니다.

(마태복음 1:23-25)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의 모든 사역을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남기신 마지막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28:20)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예수님은 태어나시기 전부터 우리와 함께 하심을 약속하셨고, 마지막까지 그 약속을 성취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열심

(9:6-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 오실 메시야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설명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통치자, 위대한 스승,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요 평화의 왕이십니다. 여기서 특별히 놀라운 것은 예수님께서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하신 아버지시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아버지와 상충되는 말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본질적으로 성부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 물론 우리의 지식과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설명입니다. 우리가 기억할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하신 아버지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사랑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하여 인간으로 오시고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음에 감사하고 믿는 것입니다.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심영애 집사 : 여행중에 있는 성도가 주님께 소망을 두고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믿음과 은혜안에서 행복하기를 원하며, 함께 예배할 날을 기대하고 기다리면서 기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웰링톤 카스틸로 Welinton Castillo (도미니칸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9 (사진 - 클릭하세요)

 

4.환우들을 위한 중보기도 : 병중에 있는 나의 가족들(부모, 배우자, 자녀와 형제들)과 구역과 선교회 식구들을 기억하시고 그들과 함께 하시며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치유하소서!

 

█ 찬양 : 나를 받으옵소서

https://youtu.be/zw91L_msy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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