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7/6(목) 잠언 묵상 8
█ 찬송 : 430 주와 같이 길가는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잠언 6:6-11 새번역) 게으른 사람아, 개미에게 가서, 그들이 사는 것을 살펴보고 지혜를 얻어라. 개미는 우두머리도 없고 지휘관도 없고 통치자도 없지만, 여름 동안 양식을 마련하고, 추수 때에 먹이를 모아 둔다. 게으른 사람아, 언제까지 누워 있으려느냐? 언제 잠에서 깨어 일어나려느냐? "조금만 더 자야지, 조금만 더 눈을 붙여야지, 조금만 더 팔을 베고 누워 있어야지"하면, 네게 가난이 강도처럼 들이닥치고, 빈곤이 방패로 무장한 용사처럼 달려들 것이다.
✚ 메시지 : 성실하고 부지런하십시오
1.성실하고 부지런함을 배우십시오
★ 원래 성격이 그래서 게으르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움직이지 않아도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실함과 부지런함은 자신만을 위함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한 아름다운 성품이요 생활 방식입니다. 자신의 부유함과 풍족함을 위하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돕고 사랑하고 섬기는 일에 성실하고 부지런하여야 합니다. 성실함과 부지런함은 배워야 합니다. 내가 하여야 할 일을 알고 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알고 나면 그 일들에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성실해지고 부지런해집니다.
➜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성실과 부지런함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예배하고 말씀을 배우고 기도하고 선교하고 함께 봉사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꼭 필요한 일입니다. 게으른 사람과, 자기만을 위하여 이기적으로 계산하며 신앙하는 사람은 성실하지 않고 부지런하지 않습니다.
2.자발적인 성실과 부지런함
★ 어린 시절 아무리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해도 아이들은 공부하지 않고 오히려 반감을 가지고 더 하지 않고 겉으로 돕니다. 그러나 스스로 공부해야겠구나 생각하는 순간 공부하는 것이 힘들지 않고 할만한 일이 됩니다. 아울러 좋은 결과도 가져 옵니다. 억지로 하는 일도 자발적으로 하는 일은 다릅니다.
➜ 우리가 동물학적으로 알지 못하지만 성경에서 개미들은 어떤 강압도 없이, 자기에게 돌아올 유익도 없이 공동체를 위하여 성실하고 부지런 하게 자기 할 일들을 합니다. 혹시 그렇게 수고하다가 그 열매를 먹지 못하는 개미도 많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의 성실과 부지런함의 수고들은 다른 개미들과 공동체를 위하여 유익한 일이 됩니다. 그러므로 자발적인 성실과 부지런함은 가치가 있습니다.
3.지금은 성실하고 부지런할 때입니다
★ 우리는 언제 성실하고 부지런하여야 합니까? 시험칠 때입니까? 예배할 때입니까? 일할 때입니까? 물론 이런 때에는 꼭 성실하고 부지런하십시오. 그러나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언제나 성실하고 부지런한 그리스도이길 바랍니다. 특별히 당신의 성실함과 부지런함이 우리 집과 가정을 더욱 깨끗하고 안락하게 해 주고, 우리 교회를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갑니다.
➜ 게으른 자들은 늘 “다음”이라고 말합니다. 지금은 다른 일이 있기 때문에 다음에 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그들에게 다음은 없습니다. 다음에 하겠다고 말한 것조차 잊어버리고 살 것입니다. 실패자들은 늘 “옛날에는 나도”라고 말합니다. 늘 과거의 추억과 사슬에서 자유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오늘 또 도시 실패합니다. 사랑도 신앙도 행복도 오늘! 지금!입니다. 이번 주간에도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예배하고, 기도하고, 사랑하고, 베풀고, 축복하고, 감사하고, 일하십시오!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 오늘도 1분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오늘 나의 말과 결정과 만남에 성령충만하기를 원합니다!
▶ 엄혜아 성도 : 몸도 많이 건강해지시어 감사합니다. 교회에 나아와 예배하며 성도들과 친교하고 주님께 위로와 힘을 얻고 항상 주님과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는 기쁨으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아리샤 Arisha Dejeron (필리핀 / 유니게)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7 (사진 - 클릭하세요)
█ 찬양 : 너 어디 가든지 (악보는 없지만 단순하고 은혜로운 찬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