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7/26(수) 잠언 묵상 23
█ 찬송 : 135 어저께나 오늘이나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잠언 17:9)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 메시지 : 허물 덮기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남의 허물을 들추어내고 그것을 거듭 말하여 사람사이를 이간시킵니다. 믿음의 사람은 그 사람의 허물을 덮어 주므로 그 사람에게 사랑을 구하는 자가 됩니다. 남의 허물을 들추어내는 것은 쉽지만 그 허물을 덮어 주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에게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와 성도들의 허물을 덮을 크고 넓은 마음있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는 왜 허물덮기를 하여야 할까요? 허물덮기는 무슨 유익이 있을까요?
1.나를 위한 허물덮기
허물덮기는 나를 성숙하게 하는 신앙적인 행동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먼저 우리는 나 자신을 위하여 허물을 덮어야 합니다. 아무리 사랑을 말하여도 허물을 덮어주지 못한다면 그 신앙은 여전히 미성숙하고 약한 신앙입니다. 때로 내가 받은 상처나 손해를 생각하다가 허물덮기에 실패합니다. 나의 자존심과 미움이 허물덮기의 길을 막습니다. 우리는 성처나 손해나 자존심의 한계를 넘어야 합니다. 물론 쉽지 않다는 것, 힘들다는 것은 다 맞습니다. 그럼에도 허물덮기는 우리가 가야 할 길입니다. 그래야 우리 자신을 사탄과 악의 유혹으로부터 지킬 수 있고 자유할 수 있습니다.
2.주를 위한 허물덮기
우리가 하물을 덮어주면 주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어떤 이유에서라도 우리가 서로를 긴장된 마음으로 비판하고 비교하고 미워하고 분열하고 당을 만든다면 우리 주님께서 좋아하실 리가 없습니다. 허물덮기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일입니다. 허물덮기는 어떤 조건과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이요, 우리가 성도로 사는 삶의 방식입니다.
(요한일서 4)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9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20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3.한 사람을 위한 허물덮기
허물덮기를 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지키기도 쉽지 않겠지만, 허물이 있는 그 사람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비록 그들이 실수를 하고 우리들에게 상처와 실망을 주었다 하더라도 혹시라도 그 허물로 인하여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거나 차별당하고 있다면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잘못했으니 당해보아야 합니까? 고생 좀 해야 되겠습니까? 자업자득입니까? 인과응보입니까? 우리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하나님의 은혜는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그 은혜와 그 사랑을 우리도 받은 것이 아니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은혜와 사랑을 받은 것과 허물덮기는 별개입니까? 믿음으로 허물덮기의 한계를 넘어서는 성도들이 되어가십시다! 아멘!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 오늘도 1분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이번 한 주간에 겸손한 말과 긍정적이고 선한 생각하며 살기 원합니다
▶ 임수잔 집사 : 주님과 함께 행복한 신앙생활하고, 충성된 집사로 세우신 주님을 생각하며 함께 교회를 섬기고, 주님이 허락하신 비즈니스에서 일할 수 있음을 감사하고 기쁘게 일하게 하옵소서!
▶ 컴패션자녀 : 웰링톤 카스틸로 Welinton Castillo (도미니칸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9 (사진 - 클릭하세요)
█ 찬양 : 내가 처음 주를 (광고 : 건너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