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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목) 잠언 18:16 선물 주기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3.07.28|조회수27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7/27(목) 잠언 묵상 24

 

찬송 : 410 내 맘에 한 노래

https://youtu.be/ccY2KvIkxtA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잠언 18:16) 사람의 선물은 그의 길을 넓게 하며 또 존귀한 자 앞으로 그를 인도하느니라

 

✚ 메시지 : 선물 주기

선물은 우리 모두는 기쁘게 하고 웃고 하고 즐겁게 합니다. 누군가에게 선물을 주는 기쁨도 있고, 선물을 받는 즐거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선물은 돈으로 산 물건을 주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존경과 긍휼의 마음을 주는 것입니다. 물론 이 선물은 어떤 댓가를 기대하는 뇌물이 아니어야 합니다.

 

선물은 그냥 무조건적으로, 보상받을 생각도 없이 그냥 주는 것으로 끝나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물은 선물을 하는 이에게나 선물을 받는 이들에게 또 다른 선물을 가져옵니다. 우리는 누구나 선물을 줄 수 있고, 선물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슨 선물을 누구에게 줄 수 있을까요?

 

1.가족들을 위한 선물

(에베소서 5:22, 25)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6:1, 4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 부부와 가족들에게 줄 수 있고, 주어야 할 최고의 선물은 사랑과 복종 , 순종과 양육입니다. 이 모든 것들을 한 마디로 한다면 관심입니다. 서로에게 관심이 없다면 사랑도 복종도 순종도 양육도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가정이 깨어지고, 행복이 없는 것은 모두가 가족들에게까지 서로에 대한 관심보다는 세상적인 것들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는 사랑과 복종, 순종과 양육은 서로에게 요구하거나 책임을 묻기 위한 것이 아니라,(왜 당신은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내게 복종, 순종하지 않나요?) 행복한 가정, 행복한 부부로 살기 위하여 스스로에게 해야 할 질문임을 알아야 합니다.(나는 사랑하고 복종하고 순종하고 잘 양육하는가?) 물론 세상에서 살면서 편안하고 풍족하게 사는 것도 기쁨이요 즐거움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들이 부부사이를 멀어지게 하고, 부모와 자식들이 서로 무관심하고 서먹하게 만들어갑니다.

 

➜ 오늘 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십시오. 그 선물은 관심에서 시작합니다. 고맙다는 따뜻한 말, 수고한다는 격려하는 말, 잘한다는 칭찬을 담은 말 한마디 & 문자와 이메일!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 서로 눈을 보고 차를 마시며 대화! 함께 산책하면서 말하기! 가능하면 때를 따라 주고 받을 작은 선물들!

 

2.성도들을 위한 선물

(베드로전서 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 여기서 형제는 혈연적인 가족을 넘어 함께 신앙하는 교회의 성도들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의 뜻이요 바램입니다. 우리가 쌘라파엘한인장로교회의 한 가족이 된 것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임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함께 있게 하신 것은 서로 사랑하라는 사인입니다.

 

➜ 이번 한 주간에도 날마다 예배에 올라와 있는 한 가족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해 주십시오. 시간과 기회를 만들어 서로 연락하고 돌보아 주십시오. 그리고 간단히 식사하는 시간도 만들어 보십시오. 우리는 함께 한 집에서 살지 못하기에 서로 관심을 가지고 돌보도록 구역이 있는 것입니다. 관심이 최고의 선물입니다.

 

3.선교사와 한 영혼을 위한 선물

(에베소서 6: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마태복음 25) 35-36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4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우리는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지식이 아니라 삶이어야 합니다. 오늘도 한 영혼을 위하여 섬기는 선교사들에게 기도의 선물을 보내십시다. 물론 물질적인 후원도 절실하지만 무엇보다 필요한 최고의 선물은 기도입니다.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우리는 그들을 기억합니다.

 

또한 거의 10년전부터 시작한 water mission, eye mission, bread mission, 컴패션후원과 거리선교회 섬김은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살아내는 거룩하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한 주간도 빼놓지 않고 꾸준히 후원하고 기도하는 성도들이 자랑스럽고, 우리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다들 힘내어 참여해주세요!

 

3.당신은 하나님께 선물입니다.

(스바냐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우리는 우리가 드리는 헌금과 찬양과 기도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오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조건이 아니라 우리를 기뻐하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노래하실만큼 우리를 즐거워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사랑받지 않는 성도는 아무도 없습니다. 늘 하나님을 생각하십시오. 늘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늘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늘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늘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늘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늘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십시오. 그것만으로도 하나님은 충분히 당신을 기뻐하십니다. 제발 주님께서는 나의 배경이나 능력이나 헌신이 아니라 나를 기뻐하심을 믿으세요!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오늘도 1분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이번 한 주간에 겸손한 말과 긍정적이고 선한 생각하며 살기 원합니다

 

▶ 장양수 성도 :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 안에서 평안한 마음과 든든한 믿음으로 살아가고, 성도가 함게 평안으로 예배하기를 원하고 태미가 더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나보 Ngabo (르완다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s://cafe.daum.net/rafaelch/mkvD/34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너의 하나님

https://youtu.be/LlDaSR1F8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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