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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금) 잠언 19:1-2 속도보다 방향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3.07.28|조회수33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7/28(금) 잠언 묵상 25

 

찬송 : 543 어려운 일 당할때

https://youtu.be/WDQqSucsa20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잠언 19:1-2) 가난하지만 진실하게 사는 사람이 입술이 거짓되고 미련한 사람보다 낫다. 지식 없는 열심은 좋지 못하고 성급한 사람은 잘못이 많다.

 

✚ 메시지 : 속도보다 방향

오늘은 자발적인 가난과 삶의 방향의 중요성에 대하여 생각하며 우리의 삶을 돌아봅니다.

 

1.주님이 기억하십니다

19:1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입술이 패역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

 

▶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서 이 땅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간혹 신실한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부를 얻고 명예를 얻은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그냥 평범하게 살아갑니다. 믿음의 사람이 부유한가? 가난한가?는 고민할 것도 없고 나눌만한 주제도 아닙니다. 믿음의 사람도 부유할 수도 있고 가난할 수도 있습니다.

 

➜ 그럼에도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늘 가난하게 살아갑니다. 그들도 부유였던 어제가 있지만 주님의 뜻대로 나누고 베풀고 사용하다가 스스로 자연적으로 간나해 집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냥 가난한 자가 아니라 선택적 가난한 자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어제까지의 부유한 자리에서 스스로 가난해지고 작아지는 자리로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부유하였지만 가난한 자로 살아갑니다.

 

➜ 본문에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2구절이 나옵니다. (19:4 재물은 많은 친구를 더하게 하나 가난한즉 친구가 끊어지느니라 19:7 가난한 자는 그의 형제들에게도 미움을 받거든 하물며 친구야 그를 멀리 하지 아니하겠느냐 따라가며 말하려 할지라도 그들이 없어졌으리라) 이 말씀들은 세상의 모습을 부여주었습니다. 아버지에게서 미리 유산을 받아 떠난 탕자 곁에 수많은 친구들이 모여들었지만 그가 가난해 지니 다 떠났습니다. 그들은 그의 돈을 사랑한 것이 그를 사랑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친구가 아니었습니다.

 

★ 우리가 우리의 부유함을 흘려보내고 스스로 가난해지면 친척도 친구, 가족마저도 다 끊어지고 떠나가고 멀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을 따라 스스로 가난해 질 때 우리의 친구와 친척과 가족으로부터 멀러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스스로 가난해지는 그 길을 선택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이 기억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2.속도보다 방향입니다

19:2 지식 없는 소원(열심, 열성)은 선하지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잘못 가느니라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입니다. 사람들은 그냥 자신이 원하는 대로 전력으로 달리다가 너무 늦게 방향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기도 합니다. 방향이 틀리면 속도가 빠를수록 그 위험과 위기는 배가 됩니다. 우리는 속도만큼이나 더욱 방향을 잘 점검하여야 합니다. 나는 지금 바로 살고 있는가? 나는 지금 바로 믿고 있는가? (고린도후서 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늦금 늦으면 어때요! 우리 늦게 갑시다. 그러나 바르게 갑시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오늘도 1분 기도를 드립니다.

▶ 환우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➊ 고귀함 성도(김수금권사 아들) : 주님을 신뢰하고 끝까지 기도합니다. ➋ 유미현집사 (이경화장로 장녀) : 항암치료 잘 마치도록 기도합니다. ➌ 믿음의 부모님 : 예배하러 나오는 길을 안전케하시고 건강하게 하옵소서! ➍ 몸이 약하고 마음이 상한 자녀들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 토요아침예배의 부흥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7월 마지막 주일예배에 성령충만 은혜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성도들에게 교회의 뿌리와 에너지가 되는 기도의 열정과 사모함과 갈급한 마음을 부어주옵소서! 온 성도들이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길 원합니다. 방해받는 모든 것들을 넘어서는 믿음과 용기를 주시고, 주의 종이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은혜주시고, 함께 예배를 섬기는 찬양단과 찬양대, 교사와 안내와 친교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 2023 VBS(8/4-5)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번 VBS를 통하여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성령충만하길 원하며, 자녀들의 믿음도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VBS를 준비하고 섬기는 목회자, 교사, 학부모에게 함께 섬기는 즐거움을 주시고, 참여하는 모든 자녀들이 말씀과 찬양, 모든 순서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배우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잘 양육받기를 기도합니다.

 

▶ 선교사를 위한 기도 : 양한갑 최영인 선교사가 필리핀과 미얀마의 한센인들을 돌보고 섬길수 있도록 육체적으로 강건하게 하옵소서! 이건작 이순금 목사가 만나는 홈리스들이 복음을 듣고 주님을 영접하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전 세계에서 복음을 전하는 모든 선교사들이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성령충만 믿음충만 은혜충만하게 하옵소서!

 

찬양 : 주님이 기억하시면

https://youtu.be/GFZWVj2dRbQ

 

토요아침예배 (7/29 6:30)

https://cafe.daum.net/rafaelch/rcc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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