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7/31(월) 잠언 묵상 26
█ 찬송 : 543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잠언 19) 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 메시지 : 주님께 받을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너무 많은 것들을, 아니 전부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생명, 시간, 공간, 교회, 건강, 가정, 성도들, 음식, 물질도 모두 주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선물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주님께 받을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비와 긍휼과 나눔의 댓가입니다. 우리가 행한 자비와 긍휼과 나눔에 대하여 전부 갚아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혹시 받지못할까 염려하시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은행은 절대로 부도나지 않습니다. 우리 인생의 최고의 투자처는 바로 하나님입니다.
1.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십시오
▶ 우리는 항상 반복하며 살아갑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고 밥을 먹고 일을 합니다. 그리고 내일도 그 일을 반복할 것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매일 2-3번 밥을 먹듯이 사랑을 하며 살아갑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일을 오늘도 내일도 행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일을 행하는 것은 내 인생에 한번뿐인 일이 아니라, 어쩌다 기회가 오면 참여할 일이 아니라 나의 생활이 되도록 하십시오.
2.하나님이 다 갚아주십시다
▶ 우리가 자비와 긍휼을 베풀도록 동기부여를 해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제안입니다. 그런데 그 제안에 순종하고 있는 사람은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이 갚아주시기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나누면서 이미 받고, 긍휼과 자비를 베풀면서 더 받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행복하고 즐겁기 때문입니다. 이미 다 받았기에 주님께 더 받을 것이 없습니다. 온 성도가 이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기 축복합니다. 아멘!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 오늘도 1분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이번 한 주간에 겸손한 말과 긍정적이고 선한 생각하며 살기 원합니다
▶ 주영철 집사 주미희 집사 : 함께 예배하고 찬양대로 섬기는 은혜베푸심에 감사드리며 날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기도하는 가정되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페르난다 Fernanda (온두라스 / 남선교회)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s://cafe.daum.net/rafaelch/mkvD/38 (사진 - 클릭하세요)
█ 찬양 : 길잃은 청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