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8/1(화) 잠언 묵상 27
█ 찬송 : 135 어저께나 오늘이나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잠언 20:10)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와 한결같지 않은 되는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 메시지 : 한결같은 사람
내 곁에 있었으면 하는 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한결같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사람 때문에 즐겁지만 사람때문에 슬프기도 합니다. 사람 때문에 위로를 받지만 사람 때문에 외롭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자꾸 변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누구가 세월이 흐르고 상황이 달라지면 다른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내 곁에 한결같은 사람이 있다면 귀하게 여기고 늘 가까이 하시고, 항상 감사하십시오! 그런데 이제 자신에게 스스로 질문해야 합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한결같은 사람인가?
1.한결같은 믿음
▶ 우리는 사울과 다윗을 자주 비교합니다. 사람들을 비교하는 것은 미안하고 좋지 않은 일이지만 그들의 삶을 통하여 우리는 바른 믿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들의 기본적이고 대표적인 차이는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사울은 하나님을 한결같이 믿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다윗도 한 순간 밧세바와의 간음으로 씻을 수 없는 부끄러움을 남겼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마음은 한결같았습니다. 그는 그 자신을 부끄럽게 하고, 책망하시는 하나님께도 여전히 한결같은 믿음으로 섬겼습니다.
2.한결같은 성도
▶ 어느 듯 13년을 교회를 섬기는 저는 어떤 상황에도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키고 섬기는 많은 분들이 있기에 참 행복하고 든든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 아름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성도가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사역과 힘이 되는 일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정말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기에 늘 그 자리에 머물고 있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3.한결같은 섬김
▶ 잠간 섬기는 것은 재미도 있고 할만 합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한결같이 섬기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한국 교회에서는 10년 20년 30년 한 부서에서 수고한 분들에게 상을 주기도 합니다. 비록 우리 교회에서 여러분들에게 상은 드리지 못하지만 언제나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주님이 한결같은 여러분의 섬김과 수고를 다 기억하심을 기억해 주십시오. 우리 교회가 어느 듯 10년정도 컴패션선교와 Water Mission, Eye Mission, Bread Mission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 아기였을 때 만났던 컴패션의 아이들이 어느 듯 소년 소녀가 된 모습을 보면 마음이 뭉클하고 행복합니다. 이런 행복이면 충분합니다.
4.한결같은 하나님
▶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도 한결같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눈길을 한결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도 한결 같습니다. 세상은 변하고 사람도 변하지만 하나님은 변하시지 않으시고 한결같으십니다.
➜ (요한복음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 (이사야 49: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 오늘도 1분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이번 한 주간에 겸손한 말과 긍정적이고 선한 생각하며 살기 원합니다
▶ 지은주 집사 : 한국에서 귀국한 성도의 지친 몸과 마음을 주님의 자비와 긍휼과 평안으로 위로해 주시고,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의 마음으로 일상을 다시 회복하고 교회와 직장에서 열심히 살아갈 힘과 은혜를 성령님께서 충만히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피터 Kwagala Peter (아프리카 우간다 / 개인 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2 (사진)
█ 찬양 : 나 무엇과도 주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