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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수) 잠언 25:4-6 버려야 할 찌꺼기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3.08.17|조회수33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8/16(수) 잠언 묵상 38

 

찬송 : 384 나의 갈 길

https://youtu.be/yM73UDT_2Q8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잠언 25:4-6) 은에서 찌꺼기를 제하라 그리하면 장색의 쓸 만한 그릇이 나올 것이요 왕 앞에서 악한 자를 제하라 그리하면 그의 왕위가 의로 말미암아 견고히 서리라 왕 앞에서 스스로 높은 체하지 말며 대인들의 자리에 서지 말라

 

✚ 메시지 : 버려야 할 찌꺼기

쓰레기를 귀중히 여기거나 집에 모아두는 사람이 없습니다. 잠시라도 두기를 원하지 않고 매일마타 밖에 버리는 것이 상식이요 당연한 것입니다. 이와같이 우리의 인생과 믿음에 필요하지 않는 것들, 우리에게 행복이 아니라 불행을 가져오는 것들을 잠시도 우리 마음과 믿음에 그냥 둘 수는 없는 것입니다.

 

1.영적 찌꺼기를 제거하십시오

★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기에 성도들에게도 거룩하기를 요구하십니다. 물론 우리는 완전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날마다 때마다 거룩을 사모하고 거룩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

(잠언 6:16-19)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이니라

 

우리 가운데 하나님이 미워하시고 싫어하시는 것을 좋아하거나 즐기는 성도들은 없습니다. 깊은 생각과 묵상없이 습관적으로 행하거나 무심코 행하는 말과 행동으로 인함일 것입니다. 그래서 좀 더 관심으로 가지고 고민을 할 때에 우리는 그것들을 분별할 수 있고, 우리의 생활에서 조금씩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거나 싫어하시는 이유는 우리에게 결코 좋지 않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특별히 주님은 우리에게 체하지 말라고 권면하십니다. 아는 체, 가진 체, 높은 체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아는 체 하지 말아야 할 뿐만 아니라 모르는 체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때로 우리들이 부족하거나 많이 알지 못하거나, 가진 것이 없기 때문만이 아니라 아무리 많이 알고 가지고 높아도 그럴수록 주님의 사람들은 더 낮아지라 부탁하십니다. 겸손입니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 때에 모르는 체 하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2.순금이 되십시오

(욥기 23:8-10)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성경에 있는 믿음의 사람이나 우리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신실한 사람들은 대부분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고난과 고통의 시간들을 통과한 사람들입니다. 고난과 고통이 반가운 것은 아니지만 그 고통과 고난을 치룬 보상이 주어집니다. 그런 고난과 고통으로 우리들의 믿음도 단련되고 성숙해 집니다.

 

오늘도 고난의 길을 걷고 고통을 느끼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이들이 고난과 고통을 만나면 믿음의 길들을 포기해 버립니다. 그렇다고 더 편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더 이상 고난과 고통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또 다른 문제와 고난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나기가 올 때에 피한다고 옷이 젖이 않은 것이 아닙니다. 그럴 때에는 그냥 그 비를 맞아버리고 나면 마음이 편합니다. 더 이상 옷이 젖을 까 고민하지 않습니다. 우리 함께 힘들지만 잘 견디시고 잘 이겨내시길 축복합니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오늘도 1분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오늘을 감사하며 겸손한 말과 긍정적이고 선하게 생각하며 살기 원합니다

 

▶ 심영애 집사 : 주님께 소망을 두고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믿음과 은혜안에서 행복하게 교회생활하며, 허리통증도 치유해 주시기를 원하며 온 가족이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페이스 죠셉 Joseph Fabrizio (에콰도르 / 여선교회)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9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주안에서 안전합니다

https://youtu.be/xhIIu0ObH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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