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8/24(목) 잠언 묵상 44
█ 찬송 : 316 주여 나의 생명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잠언 26:13-16) 13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 14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 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도느니라 15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16 게으른 자는 사리에 맞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 메시지 : 게으른 사람은?
1.핑계합니다 (13)
★ 게으른 사람들 핑계거리도 많습니다. 이런 일은 이래서 못하고, 저런 일도 저래서 못합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바로 게으른 사람입니다. 물론 그 핑계거리가 사실 일 때도 있습니다. 우리는 핑계거리를 방패삼아 믿음의 길, 섬김의 길을 멈추거나 물러서지 않기를 바랍니다.
2.안주합니다 (14)
★ 안주는 한 곳에 자리잡고 편안히 살거나 현재의 상황이나 처지에 만족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편안하고 익숙한 장소를 좋아합니다. 그들은 변화와 개혁을 거절하고 싫어합니다. 예수님의 많은 제자들은 어부였습니다. 그들이 갈릴리에서 생선을 잡으며 살았다면 편안하고 안락한 여생을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을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르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늘 주님으로부터 사명을 위하여 부름받는 사람들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해야 할 일을 하십시오.
➜ (마태복음 17장) 갈릴리 근처에 있는 다볼산으로 추정되는 높은 산에서 예수님과 모세와 엘리야의 만남을 본 베드로가 말합니다.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을 데리고 산에서 내려와 피곤하고 힘든 삶의 현장으로 가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받은 은혜는 편안한 여생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사명자로 사는 것입니다.
3.포기합니다 (15)
★ 성실한 사람은 끝까지 마무리를 잘하는 사람이지만 게으른 사람은 시작은 장황하지만 끝까지 가지 못하고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중도포기합니다. 늘 말만 앞세우는 사람은 무엇을 많이 열심히 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게으른 사람이요 책임감이 없는 사람입니다. 게으른 사람은 여러 가지 일들을 다 시작해 놓고 그 모든 일들을 스스로 마무리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짐을 지웁니다. 그리고는 여전히 그 일들을 자신이 한 것처럼 떠벌리고 다닙니다.
4.착각합니다 (16)
★ 게으른 사람은 늘 자아도취에 빠져 삽니다. 주변 사람들의 권면의 말을 듣지도 않고 고민하지도 않고 깊이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늘 자신만이 옳다는 오류에 잠겨 삽니다. 이런 잘못에 빠지지 않으려면 잠자는 자리에서 게으른 자리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부지런히 성경읽고 예배하고 선교하고 섬겨야 합니다.
▶ 몸이 게으른 사람은 소득을 얻지 못하고 영이 게으른 사람은 은혜도 없고 사명도 모릅니다. 우리 모두 내가 해야 할 일들을 부지런히 행하여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성도들이 되십시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 오늘도 1분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오늘을 감사하며 겸손한 말과 긍정적이고 선하게 생각하며 살기 원합니다
▶ 김균 성도 김선희 집사 : 김균 성도님이 더 건강하시고 함께 예배하고 친교하기를 원하며, 집사님께서 가정과 직장 일을 잘 감당하며, 한국방문(8/25-10/6)도 잘 마치고 돌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길다스 웬드팡가 Gildas Wendpanga(부루기나파소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4 (사진 - 클릭하세요)
█ 찬양 : 삶의 작은 일에도
★ 알림 : 여선교회 전체모임 오는 주일(8/27) 예배후 예배실에서 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