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8/28(월) 잠언 묵상 46
█ 찬송 : 92 위에계신 나의친구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잠언 27) 5-6 면책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 친구의 아픈 책망은 충직으로 말미암는 것이나 원수의 잦은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니라 9-10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 네 친구와 네 아비의 친구를 버리지 말며 네 환난 날에 형제의 집에 들어가지 말지어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나으니라
✚ 메시지 : 좋은 친구(이웃)
우리는 평생 친구와 함께 살아갑니다. 친구는 우리 인생의 동반자입니다. 그래서 어릴 적에는 동갑내기들만 친구인 줄 알았는 데, 이제는 배우자가 친구이고, 성도들이 친구입니다. 친구는 외로울 때에 위로가 되고, 힘들고 지칠 때에 힘이 되고, 잘못되어 방황할 때에 바로 잡아주는 등대와 같습니다. 참 좋은 친구와 이웃은 나에게 2가지를 해 줄 수 있는 이들입니다. 면책과 위로입니다.
1.면책
★ 면책은 사랑하기에 터놓고 충고하거나 꾸짖거나 권면하는 것입니다. 물론 충고와 권면을 들을 때마다 우리들의 마음은 편하지를 않고, 기분이 나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바른 충고를 해 줄 수 있는 친구를 갖는다는 것은 복된 일입니다. 나를 걱정하며 해 주는 친구의 충고는 아름다운 것입니다. 남에게 충고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심 어린 충고를 듣고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나를 위하는 친구에 대하여 신실하게 대하고 언제나 변함없이 대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우리들에게 가장 좋은 친구는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우리를 책망하시는 예수님의 충고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도 예수님이 친구가 됩니다. 그리고 주의 종을 좋은 친구와 이웃으로 생각하십시오. 주일마다 매일 아침마다 메시지를 전하는 목사는 물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만 또한 성도들을 가족으로 생각하며 그 말씀들을 준비합니다. 오늘도 이 말씀이 사랑의 약이 되기를 바랍니다.
2.위로
★ 우리 모두는 외롭습니다. 특히 어두운 인생 길, 무너진 인생 길, 무거운 인생 길을 걷노라면 친구가 필요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SOS(도움)을 구하면 바로 달려와서 곁에서 도와주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서로 친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교회는 성경을 배우는 학교가 아니고, 사람들을 만나 교제하고 내가 좋아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교장도 아닙니다.
교회는 가정과 같습니다. 예수안에서 만나 영적으로 한 가족이 된 성도들과 주님 다시 만날 때까지 함께 사는 공동체입니다. 물론 우리는 가족이면서 모두 다른 환경, 다른 집에서 살아갑니다. 마치 결혼하여 독립해서 살아가는 형제 자매와 같습니다. 그러나 매 주일에는 함께 만납니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서로 돕고 염려해주고 기도합니다.
우리 함께 가정같은 교회를 만들어 보기를 소망합니다. 주의 종과 성도들을 친구와 가족삼아 함께 주님을 따라가기를 원합니다. 사랑도, 시간도, 마음도 서로 나누어주며 베풀어주고 도와주고, 때로는 진심어린 마음으로 권면할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영적인 친구, 동반자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 오늘도 1분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오늘을 감사하며 겸손한 말과 긍정적이고 선하게 생각하며 살기 원합니다
▶ 김길자 집사 : 오늘 하루,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로 살게 하시고 주님과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는 일을 위해 건강을 주시며, 늘 주님과 함께 하는 기쁨과 평안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키아라 알비에나 Chiara Alviena (인도네시아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6 (사진 - 클릭하세요)
█ 찬양 : 난 예수가 좋다오 (광고 – 건너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