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9/1(금) 잠언 묵상 50
█ 찬송 : 314 내 구주 예수를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잠언 28:18-20) 18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 19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으려니와 방탕을 따르는 자는 궁핍함이 많으리라 20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 메시지 : 성실과 충성
구약성경에서 성실과 충성과 믿음은 동일한 단어에서 나온 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은 단순히 우리의 생각이나 마음으로만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과 행동과 삶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우리의 성실하고 충성된 믿음은 무엇일까요?
1.주만 바라보십시오(18)
★ 18절에서 성실과 구원을 굽은 길과 넘어짐과 비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영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을 향하여 성실한 자가 받을 복입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자기가 원하는 길로 행하는 자, 곧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결국 떨어지거나 넘어지고 맙니다. 우리는 당장 눈앞에 있는 이익이나 편안함만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유혹이 찾아오거나 힘들고 지칠 때에는 오직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우리들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만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주님이 가신 그 길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히브리서 12:203)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2.사명을 기뻐하십시오(19-20)
★ 우리 모두에게는 할 일들이 있습니다. 내게 주신 땅, 곧 가장과 직장과 교회에서 열심히 일하는 자는 그 마음에 행복과 기쁨을 누립니다. 그러나 자기에게 맡겨주신 일과 사명에는 무관심하면서 허황된 꿈이나 명예를 찾아다니는 사람, 자기 자랑에 빠진 사람은 주안에서 기뻐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늘 현실에 불평과 불만이 많습니다. 자신이 중심이 되지 않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 하나님을 섬기는 레위인 중 고라와 무리들이 리더였던 모세를 시기하여 대항하였습니다. 이 때 그들의 모습을 보신 하나님께서 안타까와 하시면서 그들을 책망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는 크고 작은 일이 없습니다. 주님을 섬긴 후에 더 받을 축복이나 덜 받을 것도 없습니다. 아무리 작은 일을 섬기어서 기쁨을 잘 섬기면 우리도 바울이 받았던 의의 면류관과 다르지 않는 면류관을 받습니다. 오늘 내게 맡겨주신 그 일을 기뻐하며 잘 감당하고 충성하십시오. 그것이 건강하고 바른 신앙입니다.
(민수기 16:9)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회중에서 너희를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 하게 하사 여호와의 성막에서 봉사하게 하시며 회중 앞에 서서 그들을 대신하여 섬기게 하심이 너희에게 작은 일이겠느냐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 오늘도 1분 기도를 드립니다.
▶ 환우들을 기억하고 기도합니다 ➊ 고귀함 성도(김수금권사 아들) : 주님을 신뢰하고 끝까지 기도합니다. ➋ 몸이 약한 쌘라파엘의 부모님들과 형제자매들과 자녀들이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 9월의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배하는 성도들이 큰 은혜와 위로받기 원하며, 설교와 찬양과 기도와 친교와 교사로 섬기는 기쁨을 주시옵소서! 토요아침예배의 부흥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성령충만 위로충만 기쁨충만 그리고 은혜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 새학기를 시작한 자녀들이 학교생활을 잘 적응하고 몸과 마음과 믿음도 주안에서 더 건강하고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 선교사를 위한 기도 : 양한갑 최영인 선교사가 필리핀과 미얀마의 한센인들을 돌보고 섬길수 있도록 육체적으로 강건하게 하옵소서! 이건작 이순금 목사가 만나는 홈리스들이 복음을 듣고 주님을 영접하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전 세계에서 복음을 전하는 모든 선교사들이 담대히 복음을 전하길 축복합니다
█ 찬양 :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광고 – 건너띄기)
♥ 토요아침예배 (9/2 6: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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