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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월) 4-3 하나님은 무한하십니다 (욥기 11:7-9)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3.09.19|조회수46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9/18(월) 기독교진리 6

 

찬송 : 79 주 하나님 지으신

https://youtu.be/y_qAYlKfVp8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욥기 11:7-9) 네가 하나님의 오묘함을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완전히 알겠느냐,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무엇을 하겠으며 스올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그의 크심은 땅보다 길고 바다보다 넓으니라

 

질문 4.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3)

3.하나님은 무한하시다

우리는 늘 유한하기에 하나님의 무한함을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함을 조금 더 많고, 조금 더 높고, 조금 더 크다는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끝이 없고, 한계가 없고, 한계를 모르는 하나님의 무한함은 똑똑한 인간의 이성으로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인간의 과학에는 무한함이 없습니다. 수학시간에 무한대라는 원리를 배우지만 그것은 인간이 더 이상 알 수 없다는 것을 말한 것 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무한하심을 알려고 하면 할수록 머리가 찌릿찌릿해지고 아픕니다. 세상의 그 어떤 학자난 논문도 하나님의 무한함 자체를 설명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유한함과 비교하여 무한함을 상상하고 설명할 뿐입니다. 그래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무한 능력

★ 창조의 역사는 참으로 어마어마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와 태양계, 그리고 은하계 등을 보면 너무 신비롭고 광대하여 생각이 없어집니다. 과학자들의 수고로 인하여 우리는 많이 알 수 있습니다. 최근 과학자들은 우주의 지름을 920억광년이라고 합니다. 광년은 빛이 1년동안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1광년은 9조 4600억 km라고 합니다. 그러면 과학자가 상상하는 우주의 크기는 9조 4600억km X 920억이라는 말합니다.(아침부터 복잡한 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한마디로 우주의 사이즈는 상상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이 우주를 알지도 못하지만 이 우주가 우연히 만들어졌다는 멍청한 생각을 가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러한 어마한 우주는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우주의 창조가 하나님의 능력의 최고가 아니라 너무나 작은 시각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심은 큼에만 있지 않고, 섬세함에 있습니다. 저는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거실의 커튼을 열고 작은 발코니에 있는 꽃들을 봅니다. 작은 토마토이 열리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창조를 생각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호박꽃은 더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그 잎들과 가지들과 꽃을 보면서 창조의 섬세함을 보고 또 놀랍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무한함이 우리에게도 허락되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는 무한하게 사랑하셨습니다.

 

무한 사랑

(로마서 5:6-10)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 하나님의 무한 사랑은 십자가에서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주님의 다시 오심으로 또 한번 증명될 것입니다.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왜 우리를 사랑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우리에게 있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찾지 마시기 바랍니다. 남보다 뛰어난 실력과 남보다 많은 소유와 지식으로도 답이 되지 못합니다. 그것으로는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만한 충분한 조건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택하시고 사랑하셨을 때에도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신명기 7:6-9)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오늘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우주를 만드신 무한하신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늘 하루, 이번 한 주간도 온 우주의 주인이신 무한하신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기억하시고 나를 기뻐하심을 믿고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지금 당신이 살고 있는 그 공간이 적다고 불평하지 말고 문밖을 나서서 나의 하나님의 모든 공간을 누리세요!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는 소유가 적다고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자연을 보며 향기로운 차 한잔을 즐기세요! 내가 받은 은사가 적다고 고민하지 말고 우주를 만드신 무한하신 하나님이 사랑하고 기뻐하는 이가 바로 당신임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노래하며 기뻐 즐거워 하십시오! 아멘!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오늘도 1분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허락하신 오늘을 나와 배우자,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믿음으로 사랑으로 잘 살아내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엄혜아 성도 : 항상 교회에 나아와 하나님을 예배하며 성도들과 친교하고 주님께 위로와 힘을 얻고 항상 주님과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는 기쁨으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로널드 무노스 Ronald Munos (볼리비아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5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나를 지으신 이가

https://youtu.be/E-X1yYzpE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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