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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목) 4-6 하나님은 공의로우십니다 (신명기 32:4)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3.09.22|조회수35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9/21(목) 기독교진리 9

 

찬송 : 300 내 맘이 낙심되며

https://youtu.be/YLwxn6rLok4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신명기 32:4)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질문 4.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6)

 

6.하나님은 공의로우십니다

★ 공의는 옳다, 바르다는 말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공의는 다른 공의보다 더 공의로우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공의 자체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며, 하나님은 공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공의로우심(justice), 의로우심(righteousness)은 구별되지 않습니다. ➜ 우리가 공의를 이해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2가지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구원과 심판에 있어서 공의로우시고, 행동과 실천에 있어서 공의로우십니다.

 

공의로운 심판

(요한계시록 15) 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 보통 우리가 공의를 심판으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언제나 옳고 바르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틀림이 없고 속임수도 없고 불공정하거나 불공평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공의는 심판인데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십니까?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이 고장난 것입니까? 하나님이 실수하신 것입니까? 하나님의 판단이 거짓된 것입니까?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았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어 구원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심판과 긍휼이 서로 부딪친다는 생각하고 고민합니다. 하나님께서 긍휼하실 때에는 공의롭지 않으십니까? (그렇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하나님은 긍휼할 때에도 여전히 공의로우십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공의를 포기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긍휼과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대속하시는 이 은혜를 불신하고 거부할 때에 그들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으로 사형선고를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처럼 예수님의 대속하신 은혜를 믿고 감사로 받아들일 때에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은 생명을 판결합니다.

하나님의 긍휼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를 입었기에(이신칭의)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앞에서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지금도 긍휼이 아니라 공의로 심판하십니다.

 

공평하신 하나님

★ 하나님은 옳으시고 바르시고 공평하시기에 하나님의 약속대로 선하신 인도하심과 보호하심과 갚아주심을 믿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믿는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a.옳은(선한) 일을 행합니다 / 아무리 급하고 절실히 필요하고 힘들고 바쁘더라도 거짓이나 악을 허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5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b.복수를 하지 않습니다 /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거나 해를 입으면 분노하고 복수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것까지도 공의로우신 재판관이신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로마서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c.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에 주님을 생각합니다 / 살다보면 오해를 받기도 하고 정당하지 못한 취급(갑질/가쉽)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2:19 애매히(억울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d.주님이 기억하심으로 충분합니다 / 우리는 사람들한테 칭찬받거나 대우받을 마음들을 이미 십자가에 못박고 포기한 사람들입니다. 아멘!

(히브리서 6:10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오늘도 1분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허락하신 오늘을 나와 배우자,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믿음으로 사랑으로 잘 살아내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 이경화 장로 :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항상 예배하는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언제나 변함없이 주님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일을 계속하시도록 건강과 기쁨과 평안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페이스 레베카 Faith Rebecca Awino (케냐 / 에스더)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8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악보없음)

https://youtu.be/k2FKZI8KE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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