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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월) 4-8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십니다 (로마서 3:23-24)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3.09.26|조회수32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9/25(월) 기독교진리 11

 

찬송 : 251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https://youtu.be/-mOPWcUxxP0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로마서 3:23-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질문 4.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8)

 

8.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십니다

★ 은혜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이고 자의적인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의지적으로 결정하시어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우리는 마땅히 은혜를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어야 하시는 기계적인 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하는 이들은 감동도 없고 감사도 없습니다. 그것을 값싼 은혜라고 합니다. 내가 은혜를 원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언제나 주셔야 하고, 내가 원하면 언제나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값싼 은혜라 부릅니다. 은혜는 값이 싼 것이 아니라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말로 다할 수 없고 글로 다 적을 수 없이 너무 많은데 오늘은 구원의 은혜를 묵상하고 일상속에서의 은혜는 찬양을 통하여 고백하길 원합니다.

 

은혜없이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에베소서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은혜는 유일한 구원의 수단이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은혜와 구원이 선물이라고 해서 백화점에서나 이 세상에서 또는 누구로부터 댓가를 지불하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소유와 이 지구를 팔아도 살 수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지식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은혜를 받아들이는 통로가 바로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구원이 아니라 믿음의 통로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시고 베풀어주신 구원의 선물을 받는 것입니다.

 

구원의 은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서 이루어집니다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우리의 구원의 은혜는 십자가에서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로 구원받았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우리는 살았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이 대속(대신 값을 치룸)이 되어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어떤 이들은 예수님께서 죽으셨는데 어떻게 내가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습니까?라고 합리적이고 철학적인 질문을 하면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예수님을 따르기를 머뭇거립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를 죄사함받게 하시고 구원하심은 하나님의 선언입니다. 비록 이성적으로 지식적으로 합리적으로 설명하거나 증명하지는 못합니다. 혹시 어느 정도 설명을 하더라도 그에 대한 질문은 끝이 없습니다.

 

누가복음 15장에서의 집나간 둘째 아들(탕자/죄인)과 아버지의 이야기를 잘 압니다. 결론은 아버지가 그 아들을 용서하셨다는 것입니다. 혹시 이것이 이해되시는 분도 있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바로 탕자의 아버지가 우리 하나님으로 생각하면 맞습니다. 그러나 혹시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내게는 이해되지 않는다고 그 아버지의 용서를 없다고 하거나 실수라고 말하는 것이 진리일 수 있겠습니까? 돌아온 아들은 아버지의 용서를 믿었을까요? 그는 자신이 무엇을 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용서를 믿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큰 아들은 동생을 용서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동생을 용서할 이유인 아버지의 사랑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죄용서하시고 구원하셨다는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오직 믿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에게 용서를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믿으십시오. 받아들이고 감사하십시오. 오직 믿으라고 하면 사람들이 불편해 합니다. 물론 많은 학자들과 목회자들이 십자가의 은혜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그런데 어떤 이는 그 설명을 듣고 믿어지기도 하지만 어떤 이들은 들어도 믿기지 않습니다. 믿는 것도 믿어지지 않는 것도 설명하는 이들과 우리들의 지식때문일까요? 참으로 신비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가 믿어졌나요? 그래서 이제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신앙하십니까? 그것이 은혜요 복입니다. 이제 그 은혜를 값싸게 취급하지 말고 우리 주님께 정말 감사합시다. 그리고 그 사랑을 잊지 말고 주님을 사랑하고 함께 순종하며 헌신합시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오늘도 함께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허락하신 오늘을 나와 배우자,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믿음으로 사랑으로 잘 살아내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 이동진 목사 이계옥 사모 : 언제나 주님만을 의지하며 하루하루의 시간들에 감사하며, 두 분 모두 늘 강건하시고 예배의 기쁨을 경험하며 기쁨과 평안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죠셉 파브리조 Joseph Fabrizio (에콰도르 / 여선교회)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9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은혜 (건너띄기)

https://youtu.be/mqvcqeseg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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