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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화) 4-9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십니다 (시편 139:7-10)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3.09.27|조회수140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9/26(화) 기독교진리 12

 

찬송 : 440 어디든지 예수 나를

https://youtu.be/qwdg4TQ3n4k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시편 139:7-10)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질문 4.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9)

 

9.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십니다

무소부재는 계시지 않은 곳이 없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실 수 없는 곳이 없고, 하나님은 동시에 모든 곳에도 계십니다. 시간과 공간의 한계안에서 살아가는 우리들로서는 경험되어질 수 없는 일이기에 이해하기가 불가능합니다.

 

낮은 곳에 계십니다

★ 우리 하나님은 낮은 곳을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낮은 곳으로, 우리가 서 있는 곳보다 더 낮은 곳으로 오셨습니다. 낮은 곳은 가난한 자리입니다. 낮은 곳은 고통의 자리입니다. 낮은 곳은 십자가의 자리입니다. 낮은 곳은 실패의 자리입니다. 낮은 곳은 우리가 살아가는 자리입니다. 오늘도 낮은 곳에서 힘들지 않나요? 나만 낮은 곳에 버림받은 것처럼 원망스럽고 불평하지 않으시나요?

 

그런데 그 낮은 곳에 주님이 우리를 찾아 오셨고, 우리를 만나주셨고,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로하시고 붙잡아 주십니다. 주님은 오늘도 내 곁에 계십니다.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시리라 하신 주님의 약속을 믿으십시오. 오늘 여러분의 낮은 곳에 여러분과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발견하시기를 바랍니다.

 

높은 곳에도 계십니다

★ 우리 주님께서 가시지 못할 곳은 없습니다. 혹시 우리들이 잘 되어 높은 곳에 있게 될 때에 그 곳에도 주님이 함께 하심을 기억하십시오. 안타깝게도 우리는 높은 곳에서 자주 교만합니다. 나의 힘으로 높아진 진 것처럼, 이제는 하나님 없이도 다 할 수 있는 것처럼 오만할 수 있습니다. 그 때에 조심하여야 합니다. 잠언에 있는 아굴의 기도를 기억하십시다.

(잠언 30:8-9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 구약성경에서 대표적인 교만은 에돔이었습니다. 혹시 요르단의 페트라에 가 보셨습니까? 돌로 이루어진 암벽이 높이가 140 피트(47m), 너비가 90 피트(28m)인데, 입구는 2-3m밖에 되지 않는 요새입니다. 당시에 그 누구도 그들을 점령할 수 없었습니다. 그 때 교만한 그들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 49:16 바위 틈에 살며 산꼭대기를 점령한 자여 스스로 두려운 자인 줄로 여김과 네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네가 독수리 같이 보금자리를 높은 데에 지었을지라도 내가 그리로부터 너를 끌어내리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우리 가까이 계십니다

(예레미야 23:2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가까운 데에 있는 하나님이요 먼 데에 있는 하나님은 아니냐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하늘에서 들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곁에서 듣고 계십니다. 내가 가난하고 무능력하고 부족하여도 우리 가까이에 계십니다. 내가 절망하고 답답하고 캄캄할 때에도 하나님은 여러분 가까이 계십니다. 믿는 우리가 이 땅에서 살다가 마지막으로 호흡할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 가까이에서 우리를 지켜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휠씬 우리 가까이에 계십니다. 그리고 매일 매 순간 우리가 볼 수 없고, 느낄 수 없는 순간에도 우리 가까이 계십니다. 아멘!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오늘도 함께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허락하신 오늘을 나와 배우자,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믿음으로 사랑으로 잘 살아내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 이미전 성도 : 한국어학교 교장으로 섬기는 기쁨과 즐거움을 주시고,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고 주님을 사랑하며 주안에서 건강과 믿음과 은혜가 항상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윌슨 레빈 Wilson Levin (온두라스 / 한나선교회) 건강과 안전, 꿈과 99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0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내가 어둠 속에서

https://youtu.be/G7SlcsILr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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